디지털터치가 오는 15일(금),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액션 RPG 신작 ‘페이트/사무라이 렘넌트’ PS5,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패키지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페이트/사무라이 렘넌트’는 코에이테크모게임스 오메가포스에서 제작하는 ‘페이트’ IP 기반 신작으로, 과거 일본을 무대로 펼쳐지는 성배전쟁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미야모토 이오리’가 되어, 서번트 ‘세이버’와 함께 원망기 ‘영월의 그릇’을 둘러싼 영령들의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플레이어는 에도의 거리를 누비며 다양한 인물과 교류하고, 마을 탐색, 의뢰 도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전투에서는 직접 싸울 수도 있지만, 사람의 상식을 뛰어넘는 힘을 가진 서번트를 상대로 할 때는 ‘세이버’에게 지시를 내려서 맞서게 된다.
예약판매는 일반판과 한정판인 ‘트래져박스’로 나눠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한정판에는 게임 본편, 설정 자료집, 공식 단편 소설 번역 책자, B2 천 포스터,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 영주 씰, 홍옥의 서 북 커버가 동봉된다.
특전 정보도 공개됐다. 예약 특전으로는 신규 일러스트로 그려진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은 족자가 제공된다. 아울러, 조기 구입 특전으로 ‘미야모토 무사시’ 캐릭터 의상을 바꿀 수 있는 ‘환상영의: 미야모토 무사시’ 다운로드 코드가 증정된다.
이 외에도, 한정판 트래져박스를 구입하면 특전으로 ‘미야모토 이오리’와 ‘세이버’ 의상을 바꿀 수 있는 ‘환상영의: 미야모토 이오리&세이버’ 다운로드 코드가 지급된다.
‘페이트/사무라이 렘넌트’는 오는 28일 발매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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