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빛소프트 홍보팀입니다.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 보도자료를 보내드립니다.
한빛소프트가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보스 몬스터 스크린샷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정보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보스 몬스터 외에도 추가로 다양한 필드 보스와 토벌전 보스들이 준비돼 있다”며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더욱 많은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모바일로 선보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3MCC(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 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가문·스탠스·NPC영입 등 PC 원작의 오리지널 감성을 구현했고, 이용자들간 협동 및 경쟁 요소가 들어간 콘텐츠가 포함됐다.
13일 공개된 스크린샷은 원작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들인 ‘힐자이언트’와 ‘트레저골렘’이다. 두 보스 모두 유저 간의 협력을 권장하는 난이도로 선보일 계획이다.
힐자이언트의 경우 필드 보스로 거대한 암석과 돌덩이들로 이뤄진 인간형 골렘 몬스터로서 높은 체력과 강력한 공격력이 특징이다. 리볼도외 인근 페루초 삼거리에서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기 때문에 출시 초기 유저들이 함께 모여 공략해야 하는 대상이다.
트레저골렘은 코임브라 시나리오 진행 중 토벌전(파티 던전 콘텐츠)의 보스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물상자와 각종 보물들이 합쳐진 골렘 몬스터로서 움직일 때마다 금화와 보석이 떨어지는 게 특징이다. 던전의 보스로서 주변에 포비탄과 자폭형 몬스터를 다수 소환하기 때문에 파티원들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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