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1세대 vs 2세대 코나 하이브리드 vs 1.6 터보 vs 2.0 자

라스카도르 조회수  


:::: 1세대 코나 하이브리드 vs 2세대 코나 하이브리드

2세대 디 올 뉴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었다. 1세대와 비교했을때 풀체인지 모델이지만 파워트레인에 변화는 크게없지만 완전 달라진 차량 외관 그리고 실내 디자인은 확실히 1세대 모델보다 확실히 좋아진거 같다. 물론 가격적인 부분도 큰 차이가 있는데 오늘은 강남 퇴근길 연비 테스트로 1세대 코나와 2세대 코나 모델에 대한 연비 비교를 해본다.

:::: 코나 하이브리드 달라진 건 연비

2세대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출력 141마력으로 1세대 모델과 비교했을 떄 출력은 동일하다 하지만 14.7kg.m으로 1세대 모델 대비 약 0.3kg.m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는데 반면 연비적ㅇ니 부분에서는 복합 연비 18.1km/L (18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1세대 코나 하이브리드 복합 연비 17.4km/L (18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무려 0.7km/L 차이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실제 강남 퇴근길을 주행하면 어느정도 연비 차이가 날까? 2세대 1.6 가솔린 터보 모델과 2.0 가솔린 자연흡기까지 총 4대의 차량을 비교해봤다.

:::: 강남 퇴근길 연비 테스트

평일 오후 5시 경기 광명 철산교를 시작으로 가산디지털단지 그리고 구로 디지털단지역을 통과하여 지하철 2호선 라인으로 신림 / 사당 / 서초 / 교대 / 강남 / 역삼 / 잠실까지 총 24.7km 구간을 약 2시간정도 주행하는 극한의 연비 테스트로 누구나 막히는 도로에서 이 정도보다는 좋은 연비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테스트할 수 있는 연비테스트이다. 

::::: 첫 번째 체크 포인트 구로디지털단지역 2.8km 구간

공인 복합 연비 공인 시내 연비 트립 연비 도착 시간
1세대 코나 1.6 HEV 17.4km/L 18.1km/L 20.3km/L 24분
2세대 코나 1.6 터보 12.2km/L 10.8km/L 6.1km/L 18분
2세대 코나 2.0 N/A 13.0km/L 11.8km/L 6.3km/L 17분
2세대 코나 1.6 HEV 18.1km/L 18.6km/L 19.4km/L 20분

2세대 코나는 0.5~0.7km/L 정도로 연비 차이를 보여준다. 같은 파워트레인 엔진과 미션인데 연비 차이가 있다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 / 엔진 개선 / 공력 향상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차량 무게는 무려 24~40kg 증가했지만 연비가 더 좋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타이어이다. 1세대 코나 모델은 미쉐린 225/45/18인치 타이어를 사용하지만 2세대 코나 모델은 넥센 엔프리즈 AH8 215/55/18인치를 사용한다. 즉 타이어 편평비를 높혀 승차감 개선을 하고 단면폭이 좁아져 연비가 향상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편평비가 높아지고 단면폭이 좁아지면 주행 안정성은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코나 2세대 하이브리드 모델은 e-Motion Drive를 적용하여 급격한 코너링 시 모터가 브레이크 / 변속 / 구동 토크 등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끊김 없는 가속과 안정된 코너링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타이어 /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의 조합으로 연비 / 승차감 / 주행성을 동시에 잡은 차량이다.

2세대 코나 1.6 가솔린 터보 / 2.0 가솔린 모델은 넥센 엔페라 AU7 타이어에 235/45/19인치 타이어를 사용하지만 2세대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보다 한 치수 작은 넥센 엔프리즈 AH8 215/55/18인치를 사용한다. 1세대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미쉐린 타이어를 주력으로 사용했지만 2세대 모델에서는 넥센 타이어를 주력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차량에 단가에 대한 부분을 최소화하려는 것으로도 보이지만 최근 미쉐린 / 한국타이어 수급이 어려워 이와같은 결정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차후에 변경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

::::: 두 번째 체크 포인트 신림역 6.0km 구간

공인 복합 연비 공인 시내 연비 트립 연비 도착 시간
1세대 코나 1.6 HEV 17.4km/L 18.1km/L 17.3km/L 32분
2세대 코나 1.6 터보 12.2km/L 10.8km/L 8.1km/L 28분
2세대 코나 2.0 N/A 13.0km/L 11.8km/L 9.0km/L 25분
2세대 코나 1.6 HEV 18.1km/L 18.6km/L 20.0km/L 28분

코나 하이브리드 1세대 모델과 2세대 모델은 단순 연비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바뀐 외모만큼 차량 크기도 큰 차이를 보여주는데 전장 길이는 무려 185mm 증가했고 전폭은 25mm 증가하여 이전 세대 대비 굉장히 큰 덩치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차량 공차중량 25~40kg 증가했으며 배출가스는 92g/km에서 87g/km으로 5g/km 줄어들어 동일한 파워트레인이지만 연비 / 배출가스에 대해서 정말 많은 신경을 썼다고 볼 수 있다.

왼쪽 : 2세대 2.0 가솔린 (토션빔) / 오른쪽 : 2세대 1.6 HEV (멀티링크)코나 가솔린 기본 모델이는 토션빔을 적용한다. 하지만 옵션 가격 205만원을 추가하면 HTRAC 4륜구동 시스템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변경이 가능한데 하이브리드 모델은 HTRAC 4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없지만 옵션 선택 없이 기본 모델부터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사용되는 것을 볼 수가 있으며 e-Motion Drive 뿐만 아니라 스마트 회생제동 2.0 시스템을 적용 전방 교통 흐름을 내비게이션과 카메라 정보로 자동으로 회생제동을 조절해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세 번째 체크 포인트 역삼역 18.5km 구간

공인 복합 연비 공인 시내 연비 트립 연비 도착 시간
1세대 코나 1.6 HEV 17.4km/L 18.1km/L 15.0 1시간39분
2세대 코나 1.6 터보 12.2km/L 10.8km/L 9.1 1시간07분
2세대 코나 2.0 N/A 13.0km/L 11.8km/L 9.9 1시간10분
2세대 코나 1.6 HEV 18.1km/L 18.6km/L 18.7 1시간09분

::::: 코나 하이브리드 살까? 1.6 가솔린 터보 살까?

차량 출력에 대한 부분을 빼고  단순히 연비적인 부분만 살펴본다. 
2세대 디 올 뉴 코나 인스퍼레이션 (상위트림) 기준으로 1.6 가솔린 터보는 3,155만원을 가지고 있으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3,678만원의 가격을 보여주기에 동일 트림 선택 시 차량 가격은 523만원에 차이를 보여준다.

1.6 가솔린 터보 19인치 휠타이어 / 1.6 하이브리드 18인치 휠타이어 적용으로 두 차량 공인 복합 연비 기준과 가솔린 1리터 1,660원 기준으로 두 차량을 계산해본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1년 2만km 주행 시 약 183만원의 연료비가 나오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1년 2만km 주행 시 약 272만원의 가격을 보여준다. 이는 1만km 당 443,529원 차이를 보여주고 약 12만km를 타야 차량 가격 525만원 차이를 극복할 수가 있다. 하지만 실제 강남 퇴근길 연비 테스트를 토대로 살펴보면 많이 차이나면 연비 차이가 5.9km/L 차이가 아니라 2배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막히는 도로에서는 12만km가 아니라 7~9만km정도 이상타면 유류비로 비싼 차량 가격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 

::::: 최종 연비 테스트 결과 잠실역 24.7km 구간

공인 복합 연비 공인 시내 연비 트립 연비 도착 시간
1세대 코나 1.6 HEV 17.4km/L 18.1km/L 13.6km/L 2시간 33분
2세대 코나 1.6 터보 12.2km/L 10.8km/L 7.0km/L 2시간 12분
2세대 코나 2.0 N/A 13.0km/L 11.8km/L 8.1km/L 2시간 02분
2세대 코나 1.6 HEV 18.1km/L 18.6km/L 18.5km/L 1시간 55분

강남 퇴근길 연비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면 1세대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총 2시간 33분 걸려 13.6km/L를 보여줬지만 2세대 코나 하이브리드는 1시간 55분으로 약 38분정도 차이를 보여주기에 정확한 비교는 어려워졌다. 하지만 동일한 파워트레인이지만 무려 4.9km/L정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1.6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을 비교해봤을 때 2배가 훌쩍 넘는 퇴근길 연비 결과를 보여주는 결과를 보여준다.

::::: 실제 강남 퇴근만 한다면??

이번 테스트 결과로 비교하면 1만km 주행 시 1.6 HEV 모델과 1.6 터보 모델은 무려 115만원의 금액 차이를 보여주게 된다.
물론 이렇게 극악으로 차이가 날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차량 가격 차이 525만원에 차이를 극복하는데 460,000km만 주행하게 된다면 차량 가격 차이를 극복 할 수 있다.

::::: 이번엔 용산 출근길 테스트

이번에는 오전 8시에 출발하여 용산으로 향했다. 테스트는 아니지만 연비 체크를 해봤는데 총 거리 12km 주행에 시간은 43분 소요되었고 연비는 17.2km/L를 보여주는 꽤 좋은 연비를 가지고 있는 차량이다. 하지만 고속 주행에서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과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는데 파주 자유로에서 똑같이 시속 90km/h 주행 시 1.6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은 약 19.7km/L를 보여줬지만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22.0km/L 수준으로 큰 차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 나는 어떤 코나를 사야할까?

연간 1만km의 짧은 주행거리 그리고 막히지 않는 고속주행과 주말 여행 위주라면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천한다.
하지만 매일 같이 막히는 시내에서 출퇴근을 해야한다면 1.6 하이브리드 모델이 유리하며 개인적으로 2.0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은 도대체 왜 사야하는지 애매한 주행 결과를 보여준 차량이다. 

라스카도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르포] ‘전기차 1위 BYD, 미래가 더 무서운 이유’, BYD 선산 공업단지 방문기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현대차,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 국내 3세대 위장약, 美·中 공략 확대…블록버스터 도약 원년

[차·테크] 공감 뉴스

  • 삼성, 스마트폰 세계 1위 지켰지만… 美·유럽·印·아프리카·동남아 점유율 감소
  • ‘선데이’와 ‘망귀인’ 등장하는 ‘붕괴: 스타레일’ 2.7 버전, 오는 12월 4일 업데이트
  • 中공습-캐즘 겹친 獨-日-美 車업계, 구조조정 도미노
  • 한국타이어, 독일 타이어 테스트서 '최우수' 등급 획득
  • 100년 전통 토요타, 현대 정의선 회장에게 건넨 메시지
  • 여야 합의 단통법 폐지안, 방통위-공정위 규제권한 갈등 해소장치 확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11월 여행지 추천’ 느긋한 가을 단풍의 끝자락, 하동 가볼 만한 곳 BEST 4
  • 안전하게 반려 동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필수 체크리스트 5가지
  •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 랠리 재팬서 4년 연속 제조사 타이틀 획득
  • 세터, 문선, 허프… 무진장 24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참여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디지털 혁신' 씨앗 뿌린 농협…스타트업 '상생의 열매' 맺다

    여행맛집 

  • 2
    '미우새' 이천희 "전혜진 23살에 결혼, 사람들이 내 욕해" [텔리뷰]

    연예 

  • 3
    "업무효율 높이고 제품 더 똑똑하게"… 삼성·LG 자체 AI 모델 활용법

    뉴스 

  • 4
    ‘바비 찰턴’으로 불리는 1060억 신동, 레알 마드리드 떠난다…쟁쟁 스타들 때문에 '벤치신세'에 결심→EPL 이적 추진→출전기회 많은 꼴찌팀 ‘강추’→명문팀도 눈길

    스포츠 

  • 5
    규현, '하루마다 끝도 없이' MV 티저 공개...이별 후유증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르포] ‘전기차 1위 BYD, 미래가 더 무서운 이유’, BYD 선산 공업단지 방문기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현대차,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 국내 3세대 위장약, 美·中 공략 확대…블록버스터 도약 원년

지금 뜨는 뉴스

  • 1
    에이티즈, '골든아워 : 파트2'로 美 '빌보드 200' 두번째 정상

    연예&nbsp

  • 2
    ‘글릭티드’, ‘바벤하이머’ 오프닝 못미쳤지만[My할리우드]

    연예&nbsp

  • 3
    '미우새' 위하준, 존재가 스포일러 "죽었으면 시즌2 못 나와" [TV온에어]

    연예&nbsp

  • 4
    아마존(AMZN.O), 앤트로픽에 40억 달러 추가 투자

    뉴스&nbsp

  • 5
    티센크루프(TKA.TR), 철강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문가 의견 제시

    뉴스&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삼성, 스마트폰 세계 1위 지켰지만… 美·유럽·印·아프리카·동남아 점유율 감소
  • ‘선데이’와 ‘망귀인’ 등장하는 ‘붕괴: 스타레일’ 2.7 버전, 오는 12월 4일 업데이트
  • 中공습-캐즘 겹친 獨-日-美 車업계, 구조조정 도미노
  • 한국타이어, 독일 타이어 테스트서 '최우수' 등급 획득
  • 100년 전통 토요타, 현대 정의선 회장에게 건넨 메시지
  • 여야 합의 단통법 폐지안, 방통위-공정위 규제권한 갈등 해소장치 확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11월 여행지 추천’ 느긋한 가을 단풍의 끝자락, 하동 가볼 만한 곳 BEST 4
  • 안전하게 반려 동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필수 체크리스트 5가지
  •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 랠리 재팬서 4년 연속 제조사 타이틀 획득
  • 세터, 문선, 허프… 무진장 24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참여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디지털 혁신' 씨앗 뿌린 농협…스타트업 '상생의 열매' 맺다

    여행맛집 

  • 2
    '미우새' 이천희 "전혜진 23살에 결혼, 사람들이 내 욕해" [텔리뷰]

    연예 

  • 3
    "업무효율 높이고 제품 더 똑똑하게"… 삼성·LG 자체 AI 모델 활용법

    뉴스 

  • 4
    ‘바비 찰턴’으로 불리는 1060억 신동, 레알 마드리드 떠난다…쟁쟁 스타들 때문에 '벤치신세'에 결심→EPL 이적 추진→출전기회 많은 꼴찌팀 ‘강추’→명문팀도 눈길

    스포츠 

  • 5
    규현, '하루마다 끝도 없이' MV 티저 공개...이별 후유증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에이티즈, '골든아워 : 파트2'로 美 '빌보드 200' 두번째 정상

    연예 

  • 2
    ‘글릭티드’, ‘바벤하이머’ 오프닝 못미쳤지만[My할리우드]

    연예 

  • 3
    '미우새' 위하준, 존재가 스포일러 "죽었으면 시즌2 못 나와" [TV온에어]

    연예 

  • 4
    아마존(AMZN.O), 앤트로픽에 40억 달러 추가 투자

    뉴스 

  • 5
    티센크루프(TKA.TR), 철강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문가 의견 제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