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V 컬러링 차트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
SK텔레콤 (47,300원 0.00%), KT (32,200원 ▼150 -0.46%), LG유플러스 (10,180원 ▼60 -0.59%) 이동통신 3사는 K팝 대표 차트인 ‘써클차트’ 내 ‘V 컬러링 차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V 컬러링은 전화통화 연결 시 뮤직비디오, 스포츠, 캐릭터 등 고객이 설정한 영상을 수신자와 발신자에게 보여주는 영상 통화연결음 서비스다. 이통3사가 공동으로 제공하고 있다. V 컬러링 차트는 써클차트가 V 컬러링 이용량에 따라 순위를 집계한다.
이통 3사는 내달 5일까지 응모한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3만원권(30명) △메가박스 일반관람권 2매(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등을 제공한다.
또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플랫폼 기업 ‘챌린저스’와 V 컬러링 설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고객이 챌린저스 앱(애플리케이션)에서 V 컬러링 챌린지를 신청하고, V 컬러링 회원가입 후 원하는 영상을 설정해 인증하면 상금을 지급한다. 총 상금은 300만원으로 챌린지 인증을 완료한 고객 수로 나눠서 개별 제공한다. 챌린지는 이달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이통 3사 지점이나 대리점, 고객센터, V 컬러링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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