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기부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관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유공자의 후손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투사들의 희생에 큰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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