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8월 23일부터 8월 2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쇼 ‘게임스컴 2023’에 참가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장에서 다양한 신작 체험이 가능한 Xbox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여러 개발자 인터뷰, 게임 플레이 영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부스는 150개 이상의 게이밍 스테이션, 300석 규모의 특별 극장 등 역대급 규모로 마련됐다.
신작도 30종 이상 선보인다. 이 중에는 베데스다 ‘스타필드’와 턴10스튜디오 ‘포르자 모터스포츠’ 그리고 옥사이드게임즈 ‘아라: 어 히스토리 언톨드’ 등이 포함된다. 서드파티 파트너사들의 작품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과 ‘스토커 2: 하트 오브 체르노빌’ 그리고 ‘페이데이 3’ 등 여러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모든 공간은 접근성 높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스 내부는 휠체어가 접근이 가능하도록 조성됐으며, 일부 게이밍 스테이션은 높이 조절이 가능한 탁자가 설치된다. 이 외에도, Xbox 어댑티브 컨트롤러, 미국과 독일 수화 통역도 이용할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매일 약 3시간 가량 진행된다. 방송은 누구나 유튜브, 트위치, 페이스북 등 주요 Xbox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국어 자막도 지원된다.
마이크로소프트 Xbox ‘게임스컴 2023’ 참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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