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아레스’와 ‘신의 탑’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와 4위에 오르며 ‘리니지M’을 바짝 추격 중이다
3일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를 앞둔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에 오르며 한일 게임 시장에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뿐 아니라, 중국 시장내에서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 25일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독창적 세계관, 화려한 전투 액션 등으로 31일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일 ‘아레스’의 첫 번째 업데이트 콘텐츠 ‘혼돈의 성운’과 해당 콘텐츠의 첫 번째 시즌 ‘침식’을 적용했다. 신규 콘텐츠 ‘혼돈의 성운’은 뫼비우스 섹터, 어비스 호라이즌, 코즈믹 레이드로 구성됐다. ‘혼돈의 성운’은 매 시즌마다 전장의 특성이 달라져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된다.
신규 시즌 ‘침식’은 9월 27일 오전 5시까지 2회로 나눠 진행된다. ‘침식’ 특성이 적용된 전장에서는 몬스터에게 받는 피해와 시간에 따라 캐릭터의 ‘침식도’가 증가한다. ‘침식도’가 100%가 되면 지속 피해를 입지만, 몬스터를 처치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침식도’를 감소시킬 수 있어 한층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여름을 맞아 4가지 테마의 ‘아레스’ 수영복 특별 코스튬을 출시한다. 수영복 코스튬의 각 부위는 개별 파츠로 구성돼, 염색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개성을 뽐낼 수 있다.
26일 출시된 넷마블의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원작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스테이지를 격파해가는 모험 모드 외에도 점령전, 모의 전투실, 아레나, 시련 구역 등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하며, 총 69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전투는 캐릭터의 속성, 스킬, 배치 등을 고려한 전략적 플레이가 재미 요소다.
한편, 넥슨은 25일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 1부 최종편의 두 번째 이야기 ‘거짓된 성소 공략전’을 추가했다.
‘거짓된 성소 공략전’은 7월 21일 업데이트된 메인 스토리 1부 최종편 1장 ‘샬레 탈환 작전’을 완료하면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스토리에서는 학생들과 선생님이 각종 위협으로부터 ‘키보토스’를 수호하고 거짓된 성소를 공략하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8월 8일까지 ‘거짓된 성소 공략전 ~연합 작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페로로지라(색채)’, ‘비나(색채)’ 등 6종의 보스와 전투를 치를 수 있고, 완료 시 ‘청휘석’, ‘모집 티켓’ 등 ‘엘레프’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넥슨은 AK 플라자 홍대점과 홍대 인근 카페 세 곳에 테마존을 마련하고 특별 굿즈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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