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2일(수), 자사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첫 콘텐츠 업데이트 ‘혼돈의 성운’을 적용했다.
신규 콘텐츠 ‘혼돈의 성운’은 정식 서비스 이후 약 일주일 만에 추가된 콘텐츠로, 뫼비우스 섹터, 어비스 호라이즌, 코즈믹 레이드로 구성됐다. 해당 콘텐츠는 매 시즌마다 전장의 특성이 달라져 그때마다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시즌 ‘침식’도 시작된다. 오는 9월 27일 오전 5시까지 2회 나눠 진행된다. 전장에는 ‘침식’ 특성이 적용되어, 몬스터에게 받는 피해와 시간에 따라 캐릭터 침식도가 증가한다. 침식도가 100%가 되면 지속 피해를 입지만, 몬스터를 처치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시즌 기간 동안 ▲시즌 패스 ▲시즌 수집 ▲시즌 랭킹 콘텐츠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가 열리며, 스펙업 출시 이벤트를 통해 7일간 출석일에 따라 캐릭터 성장을 돕는 유용한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름을 맞아 4가지 테마의 ‘아레스’ 수영복 특별 코스튬을 출시한다. 수영복 코스튬 각 부위는 개별 파츠로 구성되어, 염색 시스템을 통해 꾸밀 수 있다.
‘아레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