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27일(목),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의 모바일 디펜스 신작 ‘디펜스 더비’가 사전예약자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 배틀을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유저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하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배팅을 걸어보는 스카우팅 시스템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배틀을 더해 한층 깊은 몰입감과 심리전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 외 유저들은 8월 3일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언어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디펜스 더비’는 오는 8월 3일 글로벌 출시되며,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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