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파나메라가 부분변경되기 위해 카이엔의 영향을 받은 외관과 완전히 새로운 실내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할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의하면 2024 포르쉐 파나메라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주변에서 테스트를 거치며 가볍게 위장한 프로토타입으로 스파이샷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무리 테스트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진 파나메라는 눈에 띄게 재설계된 사각형 헤드라이트가 포함된 다양한 변화는 나타낸다. 전면에는 또한 더 크고 더 직사각형의 공기 흡입구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범퍼에 의해 결합된다.
전체적인 차체 라인은 유지되며 더 에지 있는 범퍼와 슬립한 테일램프 및 변경된 디퓨저로 새로운 스타일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내는 완전히 새롭게 변경된 카이엔과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12.3인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10.9인치의 조수석 디스플레이도 적용될 예정이다.
2024 파나메라는 또한 물리적 버튼이 없는 미니멀리즘한 센터 콘솔을 채택함에 따라 내부 업데이트는 화면을 넘어 확장된다. 대시보드에 재배치된 새로운 에어 벤트와 기어 변속 레버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능 사양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지만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2.9리터 엔진과 4.0리터 엔진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더 강력한 배터리 성능과 빠른 충전 능력 및 업데이트된 엔진과 전기 모터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나메라 부분변경 모델은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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