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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의 영광을 재현할까…‘아레스’ 출시 첫날 반응

게임와이 조회수  

하반기 카카오게임즈의 기대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25일 정식 출시됐다. 이 게임은 24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5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5일 정식 서비스와 함께 양대 마켓 인기 순위 2위에 올랐다.

양대마켓 인기 순위 2위에 올라 /모바일인덱스
양대마켓 인기 순위 2위에 올라 /모바일인덱스

‘아레스’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 다양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내세웠다.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게임와이 촬영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게임와이 촬영

현재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은 “레벨은 빨리 오른다”, “카발이랑 비슷하다”, “명중 올리는 게 없어서 좋다”, “채팅 창 읽은 게 재미있다”, “지역 퀘 생각보다 많네”, “스킬 장착이 하나밖에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헤임달 무기 얼마 정도에 거래되나”, “비미르5 7열사마법봉 공맥스 팝니다”와 같이아이템 거래 관련 글이 몇몇 보인다. 아울러 “발키리+팔라딘 조합 괜찮나”, “발키리 세인트 어떤가”, “아크 무기 선택 부탁 들니다” 등 캐릭터 조합이나 무기와 관련 게시글도 몇몇 보인다. 

    게임와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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