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접속 안하면 계정이 삭제된다고?…유비소프트, 장기 미접속 계정 삭제 논란

게임와이 조회수  

한국 친화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친숙했던 유비소프트. 최근 논란이 많이 생기며 이용자들에게 아쉬운 평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미접속 계정에 대한 문제로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트위터에서 AntiDRM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이용자는 유비소프트의 계정에 한동안 로그인하지 않으면 계정이 폐쇄되며, 게임을 구매했어도 계정이 폐쇄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며 유비소프트에서 온 이메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일에서는 계정에 로그인하지 않아 현재 이용자의 계정이 비활성된 상태이며 30일 이내로 계정 폐쇄 취소 링크를 클릭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계정이 폐쇄된다는 내용이 작성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자 이용자들이 비활성 계정이 되는 이유를 시작으로 여러 의견이 표출되기 시작했고, 사건이 점점 커지자 유비소프트도 트위터를 통해 “해당 이메일을 받은 후 30일 이내에 계정 폐쇄 취소 링크를 선택하면 계정 폐쇄를 피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계정 정책에 대해 볼 수 있는 링크를 추가로 달았다.

유비소프트 계정이 정지 및 폐쇄되는 4가지 예시로는 약관 위반으로 인한 정지 공식 요청, 서비스 계약 조건을 위반했다고 믿을만한 합리적인 이유, 이용자의 행위에 대한 이유, 6개월 넘게 접속하지 않아 비활성된 계정에 통지했을 경우가 있다.

트위터에 올라온 게시물은 약 275만 명이 볼정도로 큰 논란이 됐다 / 출처 AntiDRM 트위터
트위터에 올라온 게시물은 약 275만 명이 볼정도로 큰 논란이 됐다 / 출처 AntiDRM 트위터

논란이 생기자 유비소프트는 관련 문제에 대한 약관을 공개했다 / 출처 유비소프트 트위터, 공식 홈페이지
논란이 생기자 유비소프트는 관련 문제에 대한 약관을 공개했다 / 출처 유비소프트 트위터, 공식 홈페이지

계정 폐쇄에 대한 안내가 나왔으나 이용자들의 평은 좋지 않은 편이다. 이용자들은 “스팀을 통해서 유비소프트의 게임을 하는데, 그래도 계정이 삭제되냐?’”, “내 돈 주고 산 게임을 멋대로 플레이하지 못하게 한다”, “유령 계정 삭제는 이해하나 구매 이력 계정은 왜 지우는 것인가?”라는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지 못한 평을 받고있다 / 출처 유튜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지 못한 평을 받고있다 / 출처 유튜브 

    게임와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세금 660만원 감면에 주차비 반값” .. 소비자들은 ‘솔깃’
    • “천장에서 용이 지나간다?”.. 기존 팬텀을 뛰어넘는 전 세계 단 1대, 럭셔리의 정점
    • 케이스마텍 'Key4C', 과기정통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혁신제품 지정
    • 中 자율주행 기업, 한국자율주행협회 가입 추진…일부 반대 의견도
    • “이게 4천만 원대?” .. 현대·기아와 정면 승부, 신형 SUV ‘공개’
    • “비주얼로 게임 끝냈다!”.. 도로 위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뽐낼 대형 세단 등장

    [차·테크] 공감 뉴스

    • [이슈플러스]해외, 디지털 유산 인정 추세…별도 법안 마련도
    • 바이오컴,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韓과 협력 확대 추진
    • [도쿄오토살롱] 스바루, 500대 한정의 BRZ STI 스포트 퍼플 에디션 공개
    • 현대차, 印 3륜·초소형 4륜 전기차 양산 검토…"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 “BMW와 맞짱 예고?”..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신형 크로스오버 페이스리프트 모델
    • [2025 게임 청사진④] 누적 매출 2조 크래프톤…유망 IP 확보 나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날씨에 구애 받지 않아”… 가족 주말 나들이로도 좋은 ‘실내 이색 명소’ 2곳

      여행맛집 

    • 2
      경찰 “법원에 난입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 전원 구속수사”

      뉴스 

    • 3
      尹 지지 폭도 무더기 연행…경찰 "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

      뉴스 

    • 4
      "기대된다" 파워랭킹 1위 주목했는데, 임성재 충격의 91위 탈락…김시우만 남았다, 이경훈 80위→김주형 91위 컷오프

      스포츠 

    • 5
      “원팀 얘기하시는데…생각 달라, 체계화다” SSG 캠프 이원화 논란 정면돌파, 이숭용 감독 승부수[MD인천공항]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세금 660만원 감면에 주차비 반값” .. 소비자들은 ‘솔깃’
    • “천장에서 용이 지나간다?”.. 기존 팬텀을 뛰어넘는 전 세계 단 1대, 럭셔리의 정점
    • 케이스마텍 'Key4C', 과기정통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혁신제품 지정
    • 中 자율주행 기업, 한국자율주행협회 가입 추진…일부 반대 의견도
    • “이게 4천만 원대?” .. 현대·기아와 정면 승부, 신형 SUV ‘공개’
    • “비주얼로 게임 끝냈다!”.. 도로 위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뽐낼 대형 세단 등장

    지금 뜨는 뉴스

    • 1
      "꿀잠 자고 싶다면..." 숙면을 부르는 음식 5가지

      여행맛집 

    • 2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다보스포럼 화학·첨단산업 협의체 의장 최초 연임

      뉴스 

    • 3
      현대차, 인도 마이크로모빌리티 EV 콘셉트 공개…현지 맞춤형 이동수단 공급

      뉴스 

    • 4
      1년만에 매출 0원→130억…마케팅 전문가가 에듀테크 꽂힌 이유

      뉴스 

    • 5
      손석구‧김혜자의 절절한 멜로 온다 "저 세상 케미스트리"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이슈플러스]해외, 디지털 유산 인정 추세…별도 법안 마련도
    • 바이오컴,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韓과 협력 확대 추진
    • [도쿄오토살롱] 스바루, 500대 한정의 BRZ STI 스포트 퍼플 에디션 공개
    • 현대차, 印 3륜·초소형 4륜 전기차 양산 검토…"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 “BMW와 맞짱 예고?”..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신형 크로스오버 페이스리프트 모델
    • [2025 게임 청사진④] 누적 매출 2조 크래프톤…유망 IP 확보 나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추천 뉴스

    • 1
      “날씨에 구애 받지 않아”… 가족 주말 나들이로도 좋은 ‘실내 이색 명소’ 2곳

      여행맛집 

    • 2
      경찰 “법원에 난입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 전원 구속수사”

      뉴스 

    • 3
      尹 지지 폭도 무더기 연행…경찰 "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

      뉴스 

    • 4
      "기대된다" 파워랭킹 1위 주목했는데, 임성재 충격의 91위 탈락…김시우만 남았다, 이경훈 80위→김주형 91위 컷오프

      스포츠 

    • 5
      “원팀 얘기하시는데…생각 달라, 체계화다” SSG 캠프 이원화 논란 정면돌파, 이숭용 감독 승부수[MD인천공항]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꿀잠 자고 싶다면..." 숙면을 부르는 음식 5가지

      여행맛집 

    • 2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다보스포럼 화학·첨단산업 협의체 의장 최초 연임

      뉴스 

    • 3
      현대차, 인도 마이크로모빌리티 EV 콘셉트 공개…현지 맞춤형 이동수단 공급

      뉴스 

    • 4
      1년만에 매출 0원→130억…마케팅 전문가가 에듀테크 꽂힌 이유

      뉴스 

    • 5
      손석구‧김혜자의 절절한 멜로 온다 "저 세상 케미스트리"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