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정식 서비스 당일 스팀 인기 게임 1위 달성

카카오게임즈가 21일(금), 님블뉴런의 온라인 배틀로얄 액션게임 ‘이터널 리턴 1.0’이 정식 출시 당일 스팀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터널 리턴’은 님블뉴런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쿼터뷰 배틀로얄 액션게임으로, 최대 18명의 유저가 섬을 무대로 펼치는 대전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선택해, 섬을 돌아다니면서 장비를 획득하면서 전투에 대비하게 된다.

‘이터널 리턴 1.0’은 7월 20일 정식 서비스에 맞춰 변경된 명칭으로, 3인 스쿼드 모드 중심으로 방향성을 잡고 게임을 재단장했다. 최대 참가 인원 수도 24명으로 늘었으며, 참가 팀도 8개로 변화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유저 편의성을 더하는 브리핑 룸과 모닥불도 추가했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 해당 작품은 스팀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개발사 초기 목표였던 동시 접속자 수 2만명도 달성했다.

‘이터널 리턴 1.0’은 다음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