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특히 20일에는 대형 IP 기반 ‘낚시의 신’과 드래곤네스트를 잇는 ‘낚시의 신: 크루’와 ‘드래곤네스트2: 에볼루션’, 3D SF 슈팅 RPG ‘스노우 브레이크’와 늑대 테마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울프 게임’도이 출시됐다.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 삼국지’는 19일 출시됐다.
컴투스의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한 레포츠 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물 속을 탐험하며 낚시를 즐길 수 있어 보다 직관적인 낚시가 가능하다. 낚시 게임 본연의 재미에 뛰어난 손맛에 캐릭터 수집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했다.
이번 작품은 54종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크루를 구성할 수 있으며, 물고기를 요리하고 식당을 운영하거나, 다른 이용자와의 대결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RPG나 수집형,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도 포함시켰다.
레벨 인피니트의 MMORPG ‘드래곤네스트2: 에볼루션’은 전 세계 3억 플레이어의 사랑을 받은 ‘드래곤 네스트’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클래스는 총 4종이며, 부가적인 32가지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혼자 또는 4인 및 8인으로 파티를 구성하여 던전을 공략하거나, 월드 보스 ‘씨드래곤’ 등을 토벌하고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팀원 간 자원, 장비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거래 시스템을 비롯해 펫과 함께 모험할 수 있다.
시선게임즈의 3D SF 슈팅 RPG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은 SF 세계관의 3D 3인칭 슈팅 RPG다. 슈팅과 캐릭터 스킬, 액션 요소,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혁신적으로 융합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용자는 의문의 재난 ‘타이탄 강림’이 발생한 세계에서 인류 최초의 반타이탄 무장 세력 하임델 부대에 분석가로서 합류해 인류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대원들과 함께 전투를 거듭하면서 숨겨진 진실에 다다르게 된다.
스페셜게임즈의 ‘울프 게임: 더 와일드 킹덤’은 게임에는 30종 이상의 늑대가 사실적으로 재현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특징과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용자는 이들을 육성하여 자신 만의 최강의 늑대 전투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이용자는 늑대왕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알파라는 주인공의 역할을 수행하며 무너진 늑대왕국을 다시 번영시켜야 한다. 야생을 그대로 재현, 이용자들이 사냥을 하고 자원을 수집하며 영토를 확장할 수도 있다.
국내 토종 늑대가 멸종한 것을 고려해 천과 번개의 신통력을 부여받은 초강력 늑대 캐릭터 ‘질풍’을 제작했다. 국내 이용자를 향한 제작진의 정성과 관심은 게임 내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한국어 더빙, 프로필 테두리, 늑대왕좌 스킨, 한정 네임텍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의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 삼국지’는 글로벌 유저들이 게임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하며, 고전 삼국지 세계관에 판타지 요소를 융합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유비’, ‘관우’, ‘장비’ 등 역사 속 영웅들을 필두로 나만의 최정예 부대를 꾸리고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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