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오는 8월 3일(목),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의 모바일 디펜스 신작 ‘디펜스 더비’를 글로벌 출시한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 배틀을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유저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하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배팅을 걸어보는 스카우팅 시스템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배틀을 더해 한층 깊은 몰입감과 심리전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 외 유저들은 8월 3일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언어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크래프톤 임우열 수석 본부장은 “크래프톤과 라이징윙스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오는 8월 ‘디펜스 더비’가 제시하는 새로운 ‘베팅 로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펜스 더비’는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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