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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난민 몰리는 ‘검은사막’ 덕분에 펄어비스, 3일 연속 UP

게임와이 조회수  

최근 유명 게임에서 몇몇 문제가 발생했다. 해당 게임의 일명 난민들이 ‘검은사막 ‘으로 몰려 들고 있다. 이 때문에 펄어비스 주가도 3일 연속 급등 중이다. 12일 대부분의 게임주가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펄어비스만 일주일 이상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18일 5.96% 상승했다가 469%에 장을 마감했다. 

/네이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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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승 분위기에는 ‘검은사막’의 업데이트도 한 몫 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12일 ‘검은사막’이 꿈결 환상마 ‘꿈결 둠’을 출시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검은사막은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통해 이용자의 호응을 얻는 것으로 풀이된다.

‘검은사막’은 지난 6월에는 PC방 게임순위 분석 사이트 ‘더 로그’ 기준 20위권 바깥에 머물렀으나 지난 1일 이용자 축제 ‘검은사막 페스타’ 개최 이후 점진적인 순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12~13위를 오가며 순위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7월 2주차 사용시간도 전주 대비 36% 오르며 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월 2주차 PC방 순위 /더로그
7월 2주차 PC방 순위 /더로그

펄어비스는 지난 1일 검은사막 게임 속 모험을 현실에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축제 ‘검은사막 페스타’를 열고, 이벤트 및 향후 업데이트를 공개하는 하이델 연회도 개최했다. 하이델 연회‘에는 김재희 총괄 PD와 장제석 게임디자인실장이 ▲꿈결 둠 ▲울루키타 ▲장미전쟁 ▲매구 각성 ▲이무기 등 업데이트 콘텐츠를 전 세계 검은사막 모험가들에게 소개했다.

검은사막 페스타에서 공개한 환상마를 12일 출시, ‘둠’을 보유한 모험가는 ‘꿈결 둠’ 몽상에 도전할 수 있다. ‘꿈결’ 등급 말은 검은사막 내 최고 등급 말로 빠른 이동 외에도 하늘을 날거나 물 위를 걷는 등 고유의 기술을 지녔다. ‘꿈결 둠’은 기존 ‘둠’과 같이 검은사막 월드 중 지상에서의 빠른 이동이 특징이며, ‘지옥마’라는 콘셉트를 살려 말 주변을 감싸고 있는 불의 모습이 유지된다. 빨간색 불을 뿜는 ‘둠’과 달리 ‘꿈결 둠’은 파란색 불이 뿜어내는 화려한 외형을 갖췄다.

‘꿈결 둠’은 같은 등급의 ‘둠’을 두 마리 소환하는 ‘업화의 그림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길드원 또는 파티부대원이 10분간 자유롭게 탑승이 가능하며, 각각 2인 탑승 기술을 지니고 있어 최대 6명의 모험가가 함께 이동할 수 있다. 

‘꿈결 둠’ 출시와 함께 ‘꿈결 아두아나트’와 ‘꿈결 디네’의 기술 개선이 이뤄졌다. ‘꿈결 아두아나트’의 ‘힘찬 도약’ 기술 사용 중 공중 도약을 한 차례 더 시도할 수 있으며, ‘꿈결 디네’는 물 위를 달릴 수 있는 시간과 거리가 늘어났다.

신규 이용자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펄어비스는 지난 2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신규 서버를 증설하거나 기존 서버를 시즌 서버로 전환하며 신규 이용자 및 복귀 이용자의 원활한 접속을 지원했다. 

특히 새로운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정책을 변경해 게임 진행 방해 행위에 대한 제재 수위 강화를 결정하는가 하면 게임운영진이 실시간으로 게임 내부 상황을 살피며 초보 이용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름맞이 ‘테르미안 해변’ 특별 이벤트를 진행, 모험가들은 ‘테르미안 해변’에서 7월 26일까지 특별 의뢰를 즐길 수 있다. ‘테르미안 해변‘에서 밤하늘에 오로라를 구경할 수 있으며, 플랑크톤으로 인해 반짝이는 ‘별의 바다‘도 연출된다. 모험가들은 포토모드를 활용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게임와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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