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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새로운 전기차인 사이버트럭(Cybertruck)이 마침내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첫 번째 양산을 시작했다.
17일(현지시간) 외신은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첫 번째 양산형 차량 예시를 생산하면서 2019년 11월 시제품이 선보인 지 3년여 만에 고객에 품에 전달될 날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사이버트럭은 그동안 여러 차례 개발이 지연된 바 있다. 당초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출시일 연기와 함께 대량 생산은 2024년에 시작되는 것으로 최종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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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공개한 사진에는 텍사스 공장 근로자들이 사이버트럭의 첫 생산을 기념하기 위해 차량 근처에 둘러싸여 단체 기념 촬영을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론 머스크는 이 사진을 리트윗하며 테슬라 팀 전체의 노력을 축하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일론 머스크가 언급한 2023년 3분기 말에 고객 인도 행사에서 최종 생산 형태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확정된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이 행사는 9월에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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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의 생산을 2024년부터 증가시켜 향후 연간 25만~50만 대까지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한편, 사이버트럭의 경쟁 차종으로는 리비안 R1T, 포드 F-150 라이트닝, 쉐보레 실버라도 EV, 램 1500 REV, GMC 시에라 EV, 허머 EV 등이 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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