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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N 나를 지리게 하는 기능들

재롬 조회수  


아이오닉 5N 디자인편에 이어 나를 지리게 하는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아요

아이오닉 5N은 이미 외장 디자인만으로도 나를 지리게 했다.

이 악동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가~

아이오닉 5N 키 하이라이트

N e-shift

모터 제어를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변속 느낌을 제공하는 기능

고성능 내연기관 차량과 유사한 변속 충격과 변속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와 연동된 가상의 엔진 RPM과 기어단수가 클러스터에 표시돼 가감속시 감성을 자극한다.

N Active Sound +

총 3가지의 사운드 ( 이그니션, 에볼루션, 슈퍼소닉)

이그니션(Ignition) 모드는 내연기관 N 차량의 2.0 터보 엔진 사운드를 계승해 가상의 RPM 및 토크와 일치하는 엔진 사운드를 제공함으로써 내연기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에볼루션(Evolution) 모드는 RN22e와 N 2025 그란투리스모의 사운드를 계승한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운드를 제공하며,

슈퍼소닉(Supersonic) 모드에는 제트기 소리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사운드를 적용해 음속 돌파 시 발생하는 소닉 붐 사운드를 변속음에 구현하는 등 지금까지의 차량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주행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내부 8개의 스피커와 외부에 앞뒤로 2개의 스피커가 추가 되어 훨씬 리얼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N Launch Control

전기 모터 특성상 초반 토크가 좋아 원래도 빠르지만

아이오닉5N 답게 더 빠르게 그리고 노면상태에 따라 하이/미디엄/로우 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N Pedal

기존의 원페달 기능에서 더 강력한 회생제동이 가능해진 시스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감속하여 빠른 코너 탈출이 가능하다.

N Torque Distribution

전 후 구동력 분배를 직접 조절 할 수 있어 원하는 대로 차량 컨트롤이 가능하다.

11단계로 나누어 지며 전륜 구동이나 후륜 구동으로 만들 수도 있다.

N Grin Boost

NGB 사용 시 10초 간 최대 40마력의 출력이 증가하고 모터 응답성이 최고에 이른다.

NGB 10초간 사용하면 10초의 대기 시간을 거쳐 재사용이 가능하다.

N Battery Preconditioning

배터리 프리컨티셔닝 기능도 추가 되었는데

드래그 모드나 트랙 모드 선택시 주행 시작 전 최적의 주행 조건을 만들기 위해 최적의 온도로 만들어 주는 기능

N Race

스피린트 모드와 엔듀런스 모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거리에 스피린트 모드로

중장거리엔 엔듀런스 모드로

N Drift Optinizer

전/후륜에 구동력을 최적으로 배분하여 드라이버가 드리프트 주행을 쉽게 해주는 기능이다.

냉각 성능 강화

더 커진 라디에이터를 적용하고, 모터 오일쿨러, 배터리 칠러 등 열교환기 성능을 강화 하였다.

N Brake Regen

회생 제동량이 최대 수준으로 극대화된 N 브레이크 리젠 시스템이 적용

브레이크 사용을 줄이면서 제동 성능을 높였다.

트랙 주행 시 전후륜 회생제동 제어를 최적화 하고 ABS 작동중에도 회생제동이 실행 되도록 하였다.

겉모습만 사랑스러운 악동 아이오닉5N 이 아니라는 저엄!!

아이오닉 5N은 단순히 보기좋고 잘나가게만 만든 자동차라 아니라

전기 자동차로서의 미래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전기차는 늘 내연기관차와 비교되어 왔는데

아이오닉 5N에 적용 된 신기술로

점점 내연기관차는 잊혀저 가는것이 아닌가 싶다.

아이오닉 5N 고민 된다면

사전 계약부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사전 공개 행사에 초대받고 작성하였습니다. *

재롬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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