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가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인 ‘Anime × Game Festival 2023’에 메인 스폰서로 정식 합류하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게임스컴에도 참여하며 서브컬처의.진면목을 글로벌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AGF 2023 조직위 관계자는 “전세계 서브컬쳐를 선도하고 있는 호요버스가 AGF 2023의 메인 스폰서로 합류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가 행사장에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 어느때보다도 팬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이에 부흥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볼거리를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GF 2023은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팬 △디앤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며, 오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 3·4·5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참가 기업들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전시 이벤트, 상품 판매, 콜라보 카페, 체험 이벤트, 스테이지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AGF 2023 참가를 확정한 호요버스는 ‘붕괴3rd’, ‘원신’, ‘미해결사건부’,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 대표 게임 5종을 중심으로 대형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AGF 2023은 애니메이션과 게임, 서브컬쳐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호요버스는 대표 게임 4종을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인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3에 출품한다.
호요버스 부스는 행사장 내 6번 홀 B030에 위치했으며, 현재 서비스 중인 작품 ‘붕괴3rd’를 비롯해 ‘원신’, ‘붕괴: 스타레일’과 출시 예정작인 ‘젠레스 존 제로’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붕괴3rd는 청량한 여름 테마, 원신은 랜드마크 설치, 붕괴: 스타레일은 은하열차 차장 폼폼의 깜짝 등장, 젠레스 존 제로는 비디오 가게 필드를 바탕으로 설계하는 등 부스 내에서 각 게임들의 특색 있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부스 내에서 ‘붕괴3rd’는 여름 코스튬을 입은 코스어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밴드 공연,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되며, ‘원신’은 각 원소를 대표하는 일곱 국가 중 다섯 국가를 탐험할 수 있으며, 학생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OST(오리지널 사운드트랙)를 즐길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은 우주선 모양을 한 부스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콘솔 플랫폼을 통한 시연은 물론 포토 이벤트,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젠레스 존 제로’에서는 시연존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코스어와 사진촬영을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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