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출시된 컴투스의 리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가 일본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애플 및 구글 인기 순위 1, 2위에 올랐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 및 선수들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현했다. 한 차원 높은 생생함을 만들어 내는 AI 업스케일링과 얼굴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구현해 주는 페이셜 AR 등 최신 기술을 게임 엔진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투수가 던지는 공의 구질이나 회전 방향, 타격에 따른 타자의 모션과 표정 등을 실제 선수들의 움직임처럼 구현했다.
글로벌 유저들의 다양한 플레이 취향도 고려했다. 메이저리그 시즌 일정과 동일하게 즐기는 ‘리그 모드’, 글로벌 유저와 실시간으로 승부를 겨루는 ‘라이브 매치’, 직접 플레이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랭킹 슬러거’ 등 PvE부터 PvP까지 총 7가지의 모드를 갖추고 있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모바일 MLB 야구 게임 최초로 리플레이 시스템이 들어가 게임을 다시 볼 수 있다. 또 잠재력, 한계돌파, 스킬 변경 등 다양한 성장 시스템과 더불어 보너스 효과 시스템인 ‘세트덱 스코어’를 통해 자신만의 구단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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