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지수 기자 | 컴투스가 자사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Ace Fishing: Crew)를 이달 20일 글로벌 170여 개국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낚시의 신: 크루’는 ‘낚시의 신’ IP 기반 수집형 레포츠 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며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 캐릭터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물고기를 낚고 장비와 보트를 업그레이드하며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낚시 게임 중 최고의 글로벌 IP 파워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후속작인 ‘낚시의 신: 크루’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을 만나게 된다”며 “전작에서 한층 일신된 그래픽과 시스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만큼 전작을 잇는 괄목할 만한 글로벌 성과를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낚시의 신: 크루’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태국어 등 12개의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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