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30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1회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정은경 기자.
KT, 사외이사 7인 선임 완료…대표 자격도 ‘산업 전문성’으로 확대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가 30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2023년도 제1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선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사외이사 7인도 신규 선임됐다.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는 (이하 가나다순) ▲곽우영(전 현대자동차 차량IT개발센터장) ▲김성철(현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안영균(현 세계회계사연맹IFAC 이사) ▲윤종수(전 환경부 차관) ▲이승훈(현 KCGI 글로벌부문 대표 파트너) ▲조승아(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최양희(현 한림대 총장)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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