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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 플립5, 새로운 사진과 스펙!(DeX, USB 3.2 지원?)

바람의 이야기, 카이 조회수  

갤럭시Z플립5 공개 일정이 다가오면서 웹상에 다양한 실물 관련 Z플립5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보안에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지만 이미 몇달 전부터 주요 디자인이 노출된 상태라 이번 언팩은 이전보다 더 김이 빠질 것 같은 기분 입니다. 


특히 이번 Z플립5 같은 경우는 이전 어느 모델보다 더 빨리 정보가 유출된 상태로 디자인과 대부분의 스펙들이 나온상태 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갤럭시Z플립5의 정보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디자인은 이미 초기부터 유출이 된 상태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초기 유출 이미지가 사실상 확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이 보안에 너무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은데 너무 일찍 디자인이 유출 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플립4 대비 가장 크게 달라지는 외형적인 변화는 외부 화면의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좌 갤플립4, 우 갤플립5

기존 1.9인치에서 외부 화면을 거의 덮을 정도로 화면 크기가 늘어 났습니다. 대략 3.4인치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화면 크기가 늘어 나면서 외부 화면을 통한 다양한 정보 확인이 가능해졌습니다. 



화면을 열지 않고 외부 화면으로 간단하게 구글 맵을 확인 한다던가 유튜브 영상 보기, 웹서핑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화면을 덜 열기 때문에 사용 시간이 좀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기능적으로는 이런 변화가 반갑기는 하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커버를 쒸운 경우 디자인 장점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기에 이런 부분 때문에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분들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또한 화면이 아닌 빈 여백 공간에 다양한 스티커를 통해서 꾸미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쉬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예쁜 케이스가 나온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화면을 접었을때 보이는 틈이 사라진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접었을때 틈이 생겨서 보기에도 안 좋았고 먼지가 들어가는 단점이 있었지만 갤럭시Z플립5에서는 물방울 힌지 적용으로 틈을 없에서 먼지나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큰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물방울 힌지 적용으로 가운데 주름이 개선될 될 것이란 기대도 있었지만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주름은 개선되진 않을 것이란 다소 슬픈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지금까지 나온 갤럭시Z플립5의 최신  예상 스펙을 살펴 보면 이렇습니다. 

120Hz 6.7인치 FHD+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폴더블 디스플레이 (LTPO)

60Hz 3.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 2세대 갤럭시 전용 AP 

8GB + 128GB(UFS3.1) 

8GB + 256GB(UFS 4.0) 

후면 3개 카메라 

DeX 지원 & USB 3.2 (갤럭시Z플립 시리즈 최초로 지원) 

IP58 

3700mAh + 25W 충전 

 

스펙을 살펴 보면 특별하게 눈길을 끄는 부분은 갤럭시Z플립 시리즈 최초로 DeX 와 USB 3.2를 지원한다는 것 입니다.

갤럭시Z플립 시리즈는 접힌다는 것 외에는 하드웨어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 인데 이번 DeX 지원이 사실 이라면 상당히 긍정적인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출시 시기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더욱 더 다양한 실제 사진과 스펙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진과 흥미로운 스펙들이 나올때마다 빠르게 업데이트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Z플립4 자급제 가격보기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4 5G 자급제 SM-F72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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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갤럭시Z 플립5, 폴드5, 탭S9, 워치6, 버즈3 이미지 유출! 이렇게 나온다!

갤럭시 언팩 행사가 한달 앞으로 다가 오면서 갤럭시 신제품 유출 이미지가 웹상에서 하나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갤럭시Z폴드5 홍보 이미지가 유출이 되어서 소개드린적이 있었습니다

www.khai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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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이야기,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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