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넥슨, 빅피처인터렉티브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진로체험 위한 ‘이스포츠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통해 하나로 뭋였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도서산간지역 게임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 아동들을 직접 찾아가 놀이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프렌즈 게임 랜드’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넥슨재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빅픽처인터렉티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게임·이스포츠 진로체험 페스티벌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2023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추진이 목표다.
페스티벌은 다음달 16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대전 드림 아레나’ 에서 열린다. 취약 계층 아동 청소년들이 이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대회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돕는 진로 체험 존(zone)외 각종이벤트 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넥슨재단은 인기 IP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비롯해 페스티벌 운영에 필요한 대회 상금과 참가자 기념품 등을 지원하며,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이스포츠 대회 운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회를 기획, 운영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을 들고 전남 30일까지 장흥군을 찾는다. 도서산간지역 게임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 아동들을 직접 찾아가 놀이 문화 체험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지난 27일부터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이동식 버스에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4D VR 게임 버스’, 눈을 감고 촉각을 이용해 블록을 완성하는 ‘점자 블록 게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꾸며진 종이비행기를 접어 소망을 담아 날리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 콘텐츠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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