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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 운전을 잘 하고 못 하고의 문제와 별개로 일어날 수 있는 자동차사고.
사고 발생은 막을 수 없지만, 사고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사고 경중은 결정된다. 특히나, 사고가 발생한 것을 다른 차들이 인지할 수 있게 잘 알리고 빠르게 사고현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2차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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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차 사고를 막기 위하여 삼각표지판을 설치하다가 사고가 나기도 하고, 어두운 밤에 사고가 발생 시에는 표시한 삼각표지판을 멀리서 잘 인지할 수 없어서 추가로 큰 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실제로 교통사고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2차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은 편인데, 동절기에는 59% 야간에는 73%까지 높아진다고 한다. 실제로 발생한 교통사고의 사망률보다 2차사고에 의한 치사율이 높다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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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외지거나 어두운 밤에 발생한 교통사고 이후 2차 사고를 막을 방법은 없을까?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자동차용품이 있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개하려고 한다. 자동차 교통사고 경중에 상관없이 위험을 알릴 수 있는 차량부착 비상용 경고판 ‘콜라이프 free’. 간단하게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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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이프 free가 좋은 이유는 명확하고 간단하다.
우선 사고가 발생하면 멀리서도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스케이트 보드 크기의 본체에서 붉은색과 푸른색의 불빛이 나온다. 불빛은 자동차가 문제가 없다면 시거잭을 통해서 전원공급이 가능하며, 만약의 상황에서는 비상용 건전지(8개)으로도 불빛을 밝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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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낮에는 삼각대와 같은 역할로 자동차에 간단한 설치(자석 부착 방식)로 위급한 상황을 쉽게 알릴 수 있다.
사고가 발생하여 경황이 없다하여도 콜라이프 본체를 꺼내서 자동차에 붙히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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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불빛을 멀리서도 인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점멸모드로 LED등을 밝힐 수 있다. 개인적으로 깜빡이는 점멸 방식이 가장 좋은 거 같은데, 코너를 돌다가 발생한 사고라면 계속 불빛이 켜져있는 점멸모드도 좋을 거 같다.
점점 불빛이 밝아지는 방식을 비롯하여 다양한 방식의 LED 등을 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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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으로 위험을 표시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 100M 뒤에 삼각판을 설치하러 갈 필요가 없으므로, 사고 발생을 알리러 가다가 사고가 날 위험도 없다.
높은 시인성과 신호의 인지성을 표현하는 LED 표지판. 개방된 위치에서는 최대 1km 거리까지 위험을 알릴 수 있다고 하니 2차사고 예방에 이보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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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고 발생 후 빠르게 위험을 알려야 하는데, 설치가 어렵거나 세팅이 오래 걸린다면 또 무의미하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콜라이프 프리는 LED 컨트롤러와 건전지박스 또는 시거잭에 연결만 하면 바로 불이 들어온다.
그냥 전원 연결하듯 온 오프만 하면 바로 LED 불이 들어온다. 그리고 설치는 강력한 힘을 내는 자석 2개로 차량 어디든 쉽게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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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차량 트렁크에 완전히 고정하는 방식도 있다. 트렁크에 장작이 불가능한 신형SUV 모델이나 5도어 스타일의 차량에도 흔들림없이 고정할 수 있는 브라켓이 있다. (특허출연 중)
안전 관련 자동차 기능과 용품은 사용 할 일 없는게 무조건 좋지만, 단 한번의 사고에서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는 생각에 가능하다면 무조건 구입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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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전 또는 교통사고 발생 후 위험한 상황을 조금이라도 더 빠르고 쉽게 알려서, 단 1%라도 사고 위험률을 낮출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안전 관련 자동차 옵션은 비싼 돈을 주고 선택하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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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이프 FREE는 10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내 의사와 무관하게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콜라이프는 운전자의 2차 사고를 예방하고 더 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된다.
그래서인지 자동차 이용이 많은 분들 특히 직업이 운전인 화물트럭, 택시, 승합차 운전자들이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 주변에 그런 분이 있다면 추천하거나 안전을 선물하면 어떨까?
본 포스팅은 제품 지원을 통해 작성한 개인의 주관적인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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