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 프리미어모터스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메이저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 도시 부천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 축제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5년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의전 차량으로 링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023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모델을 개막식 레드카펫에 전시하고 의전 차량으로 ▲에비에이터 ▲노틸러스 ▲코세어까지 링컨 전 라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링컨과 프리미어모터스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5년 연속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영화제의 의전 차량 제공뿐 아니라 영화제를 찾는 관객분들에게 차량 전시 행사 등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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