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대표팀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공식 사전 대회인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에 참가한다. / 사진제공=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대표팀,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 참가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대표팀이 공식 사전대회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거둔 성적으로 아시안게임 시드와 조 편성이 결정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대표팀 명단은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농심 레드포스)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씨재’ 최영재(투제트) 등 총 5명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대한민국을 포함해 총 24개국 대표팀이 출전하며 중국 마카오에서 오프라인 경기로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와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공식 틱톡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번 사전대회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대회다. 스카이다이빙, 오프로드 레이싱, 사격 등 여러 현대 스포츠를 혼합해 게임 내 구현했다. 한 팀당 4명씩 4개 팀이 참가해 총 16명 선수가 승부를 펼친다.
크래프톤은 이번 사전대회 기간에 생방송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참가자에게 치킨 메달을 4개씩 지급할 예정이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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