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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의 청량감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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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날씨에 활동하기 어려운 날의 연속이다. 그런데 반대로 바다라면 뜨겁지만 너무 좋은 날이 될 수도 있을 거 같다.

뜨거운 여름 날씨에 여행이 간절해지는 시기에 청량감이 넘치다 못 해 과즙이 터져버리는 모델을 시승하게 되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델이다. 그것도 30대 한정으로 에디션 버전으로 출시한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모델이다.

모든 SUV의 시작이라는  지프(Jeep®)에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Gladiator High Velocity Limited Edition)’을 시승해봤다.

이번 시승 모델은 차의 성능보다는 차가 주는 감성적인 충만함이 더 중요한 모델였다. 개성 넘치는 하이 벨로시티 외장색(High Velocity Clear-coat)을 적용한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두려움이 없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에디션 모델로 출시됐다.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에디션은 지난해 출시된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같은 색상으로 국내 출시되는 한정 모델이다. 에디션에 적용된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지프 랭글러 커뮤니티처럼 고유하면서도 남들 눈에 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렬한 에너지와 임팩트를 표현하고자 하는 오너들을 위한 모델이다.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2022년 미국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된 ‘지프 비치 위크(Jeep Beach Week)’에서 처음 공개됐다. 지프 비치 위크는 한 해에만 2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2만대 이상의 지프 SUV가 몰리는 지프의 대표행사 중 하나이다. 형광 레몬색을 연상시키는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한여름 해변의 강렬함과 청량함을 담았다. 

실제 만나본 시승차의 색상은 옅은 노랑색이 은은하지만 반짝거리는 형광빛이 뜨거운 해변가에 있다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모든 시선을 모으는 반짝이는 스타가 될 멋스러운 색상였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만으로도 주변의 시선을 받을 모델인데 색상까지 반짝이는 노랑빛깔이라니 튀는 듯 튀지않는 은은함이 매력적이다. 아이들은 하이 벨로시티 색상의 글래디에이터를 보면서 놀이동산 놀이기구를 타듯 기분좋게 시승을 함께 즐겼다. 

색상 하나로도 주변을 압도하지만 하이 벨로시티 태생에 맞는 시승을 위하여 가까운 서해바다로 시승코스를 잡았다. 공항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는데 생각보다 차분하게 깔리는 주행감이 안정적이고 승차감이 괜찮았다. 

고속도로를 제대로 달리는 지 주행을 확인하기 위해 잠시 풀악셀 고속주행을 해봤다. 우렁찬 소리와 벌컥 달려나가려는 가속감은 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튀어나가지는 못 했다. 큰 무게를 받아들고 산악을 누비는 모델에 맞게 고속도로에서는 안정적인 정속 주행을 하면 좋을 거 같다. 

물론 파워트레인 스펙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3.6리터 펜타스타(PENTASTAR®)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284/6,400 마력(ps/rpm) 및 최대토크 36 /4,400(kg·m/rpm)

를 제공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지프 글래디에이터에 선보이는 8단 자동변속기는 트레일에서나 고속도로에서 부드럽고 효율적인 동력전달을 즐길 때도 차량이 엔진출력을 최적화하도록 해준다. 

셀렉

스피드 컨트롤(Selec-Speed Control)은 기어가 “4L” 상태일 때 부하(throttle) 또는 브레이크 출력없이 오프로드 지역을 가로지를 수 있어 운전자가 단순 핸들조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77.2:1 크롤비로 트레일에서 장애물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험로를 쉽게 탈출해내는 놀라운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실제 운전해보면 큰 차체의 픽업트럭이라고는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운 주행감과 마음대로 조작되는 코너링은 운전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다.

그리고 1,005L의 넓은 적재공간을 채워도 힘이 부족함 없이 잘 달린다. 단지 단거리육상 선수는 아니라는 말을 한거니 오해없길 바란다.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의 기반이 되는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은 독보적인 4×4 주행 성능 등 지프의 풍부한 유산을 기반으로 제작된 픽업트럭임을 잊지 말자.

이에 걸맞는 락-트랙(Rock-Trac®) 풀타임 4WD, 트루-락(Tru-Lok®)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렌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 등이 탑재되어 오프로드 픽업트럭다운 험로 주파 능력을 갖췄다.

이런 성능을 제대로 확인하기엔 부족한 장비와 운영 능력으로 아쉬움이 있을 뿐…

픽업트럭의 가장 중요한 트럭베트 공간은 세로 약 153cm, 가로 약 145cm, 높이 약 45cm 사이즈이고, 물건을 적재하면 차량 운행시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밑작업이 된 바닥처리로 걱정없이 짐을 옮길 수 있다. 인 베드라이너 타입으로 처리된 트럭베드의 바닥면은 특유의 질감으로 높은 내구성도 자랑한다.

트럭 문을 열때마다 환하게 비춰주는 LED 라이트가 트럭베드 앞쪽 좌우에 설치되어 있고, 각모서리에 고정용 고리와 230V AUX 파워 아웃렛도 있어 아웃도어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트럭베드 안쪽에는 트레일레일 카고 매니지먼트 시스템(Trail Rail Cargo Management System)으로 세개의 트레일레일과 레일내 위치조정이 가능한 고리가 있어 스키, 스노보드캐리어, 바이크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용품을 실을 수 있다.

픽업트럭에 다양한 물건을 넣고 높이 45cm가 넘지 않는다면 외부로 물건이 이탈하는 걸 방지하고, 외부 이물질이 들어오는 걸 막아줄 수 있는  트럭베드용 롤업 소프트 토너 커버(Roll-Up Soft Tonneau Cover)가 장착 되어있다

롤업 토너커버는 고정방식으로 화물공간을 보호하고 깔끔한 외관을 위해 덮개 형태로 사용하거나 문을 열어 끝에 5인치를 접어 사용할 수도 있다. 

토너마다 개별 작동이 가능하여 산악자전거나 서핑보드와 같은 길이가 긴 화물도 편리하게 실을 수 있다.

지프 실내 인테리어는 지프 전통적인 스타일링에 직관적이면서 편리한 기능 사용이 가능한 활용성이 높은 구조로 되어 있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대형SUV 이상의 넓은 전폭과 휠베이스로 구축한 실내공간은 패밀리카로도 부족함이 없었다. 의외로 너무도 안락했던 가죽 버킷시트가 적용된 시트는 편안하고 안락함 그 자체였다. 

여기에 2열에 아이를 위한 카시트를 2개 설치하고도 넉넉했던 좌우폭과 높은 전고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공간적인 여유를 만들었다. 

편의장치로 실내온도 조절 및 볼륨 컨트롤 노브, 미디어 충전, 연결포트 및 엔진스톱&

스타트시스템(ESS)을 포함한 모든 기능의 특징을 빠르게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잘 구성된 센터페시아와 차량용 인터페이스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위치에 배치되어 있다

4세대 유커넥트(Uconnect) 시스템을적용한 8.4인치 터치스크린은 센터페시아 위에 자리해 가독성도 좋았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인테리어 요소는 2가지가 있었다. 먼저, 미니 인테리어 특징으로 생각했던 인보드 및 아웃보드 원형통풍구가 딱딱한 이미지의 픽업트럭을 한결 부드럽고 세련된 스타일로 만들어줬다. 원형 테두리의 소재는 플래티넘 크롬 베젤로 둘러싸여 섬세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도 나타내는 복합적인 스타일을 완성해 인상적였다.


다음으로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실내를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지프 사운드 시스템이 인상적였다. 고성능 모바일 전자기기 선도업체인 알파인(Alpine)과 제휴로 설계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입체적인 사운드와 웅장한 오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최상의 환경을 위한 적재적소에 배치된 서브 우퍼 및 앰프를 포함한 총 9개의 스피커는 완벽한 하모니로 자동차 실내에서 음악을 계속 찾아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외형 디자인은 랭글러 고유의 7슬롯 그릴을 유지하면서 그릴 슬롯을 넓혀 더 강력한 견인을 위한 공기흡입이 가능하고, 키스톤 모양 그릴의 상부는 공기저항력 향상을 위해 완만하게 뒤로 젖혀진 디자인으로 기능적인 향상을 위한 오랜 노하우를 갈아넣었다.

여기에 밝은 흰색 조명의 LED 헤드램프와 안개등은 픽업트럭 모델의 현대적인 룩을 더하고, 전방 방향지시등은 사다리꼴의 휠 플레어 앞쪽에 자리잡아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준다. 후면에는 LED 조명을 적용한 전통적인 사각 테일램프가 적용되어 지프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측면에는 강철락 레일(Rock Rail)이 장착되어 있어 오프로드 주행 시 트럭베드를 포함한 차체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만의 특징이 하나 더 있다. 시장에서 유일한 컨버터블 가능한 픽업트럭답게 윈드 쉴드 프레임 상부의 4볼트 디자인은 윈드쉴드를 빠르고 쉽게 접어 내릴 수 있다.

 실제로 해체작업을 해본 결과 큰 힘 들이지 않고, 차량 위의 상판(헤드바)을 고정핀을 돌려 컨버터블 형태로 만들 수 있었다. 

시원한 바람을 직접 맞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지만, 너무 뜨거운 햇볕이 시원한 바람까지도 태워버리는 날씨여서 빠르고 너무 쉽게 다시 헤드바를 조립했다.

이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스토리이자 지프만의 매력이 아닐까??

아이들이 너무도 타고 싶어해 시승신청을 했던 지프 글래디에이터, 생각도 하지 못 한 특별한 색상의 에디션 모델을 시승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고 즐거웠던 시승였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구입을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에디션 모델이 남아있다는 전제에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Gladiator High Velocity Limited Edition)’을 고민해볼 것을 추천한다. 

겨울에도 따사로운 색상으로 매력적일 거 같고, 특별한 색상의 에디션 모델이지만 가격은 기존 글래디에이터 루비콘과 동일한 8,510만원이라는 점도 놀랍지 않은가? 수입 브랜드의 색상은 다 돈이자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데…..같은 값이라니….

나만의 특별한 모델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가장 뜨거웠던 6월의 주말에 시승한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Gladiator High Velocity Limited Edition)’ 오래 기억이 남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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