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가 2023년 6월 8일, 영국 선더랜드 공장의 누계 생산 대수가 1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에서는 현재 전기차 리프, SUV 쥬크와 캐쉬카이가 생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영국 내 자동차회사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닛산자동차의 선더랜드 공장은 1986년 가동해 약 6,000명의 직원이 일하는 영국 최대의 자동차 생산 시설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42만5천~45만대로 닛산이 보유한 세계 공장 중에서도 규모가 크다.
지금까지 9개의 모델과 22개의 파생 모델을 생산해 왔으며 캐쉬카이는 누계 400만대 이상 생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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