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패션 브랜드 빅웨이브 컬렉티브와 협업해 서울 성수동에 크레이지 아케이드 팝업스토러를 8일 열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 1층은 배찌·다오·펭키 캐릭터 그래픽과 함께 야자수, 물폭탄 등 대형 조형물로 꾸며졌다. 협업 디저트를 위한 카페도 준비했다.
2층에서는 30종의 협업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게임존과 포토존으로 구성된 4층에서는 숏폼 게임 ‘크아 미니’ 대화가 열린다.
각종 현장 이벤트로 방문객에게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인게임 맵을 7월 5일까지 운영한다. 맵에서 ‘펭키’ 캐릭터를 만날 수 있고, 각종 치장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넥슨 신규사업실 실장은 “협업 제품부터 현장 이벤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선사하는 신선한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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