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가 30일(화), 문이터즈가 개발한 PS5, PS4용 어드벤처 신작 ‘에버드림 밸리’ 디지털판을 발매했다.
‘에버드림 밸리’는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는 재미를 더한 샌드박스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낮에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재배하고 여러 종류의 동물을 돌보게 되며, 밤에는 꿈 속에서 농장의 동물이 되어 다양한 미니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이런 여러 활동에 따라 갈수록 농장 모습이 바뀌게 된다.
농장을 돌보는 것 외에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기, 나무 위에 집 짓기, 벌레 포획, 낚시, 요리, 보물사냥, 의상 구매 등이 존재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농장에서의 삶을 더욱 풍족하게 가꿔 나갈 수 있다.
‘에버드림 밸리’는 현재 디지털판으로 PS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차후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6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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