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버스가 서비스 예정인 소셜&메타버스 게임 ‘캐리버스’의 인게임 시네마틱 영상 공개와 함께, 글로벌 예약에 들어갔다.
캐리버스의 개발을 총괄하는 조명환 PD는 “캐리버스는 유저분들이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가득하다. 전투가 주를 이루는 다른 게임과 다르게, 내성적인 유저들도 소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며, “정식 출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 여름 글로벌 출시를 앞둔 ‘캐리버스’는 남녀노소를 어우를 수 있는 가족 친화형 메타버스로, PC / 모바일 멀티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소셜 기능과 다양한 미니 게임은 물론, 교육 콘텐츠와 VOD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하나의 방대한 오픈월드를 통해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캐리버스’는 ‘드림타운’이라는 마을로 이사 온 유저의 아바타(부캐)가 현실과 유사하면서 다른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곳에서 유저는 자신의 캐릭터를 꾸미고, 자동차와 집을 가질 수 있으며, 전 세계의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운세와 타로 시스템을 통해 ‘부캐’가 아닌 ‘나’의 정보도 받을 수 있는,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함께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은 이런 ‘세계관’과 ‘콘텐츠’를 담고 있다. 커스터마이징 캐릭터들을 통해 게임의 핵심인 파티, 미니게임, 하우징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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