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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2 CS 스파이샷…”500마력대 출력으로 내년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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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형으로 개발되고 있는 BMW 콤팩트 고성능 쿠페 M2의 하드코어 버전이 모습을 드러냈다.

25일(현지시각) 외신은 내년 데뷔할 BMW M2 CS의 스파이샷 사진과 일부 정보에 대해 보도했다.

M2 쿠페의 하드코어 버전인 M2 CS는 지난 5월 초에 독일 뉘르부르크링 주변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이후 두 번째로 모습을 보였다.

지난 프로토타입은 표준으로 제공되는 19인치 및 20인치 930M 합금 휠을 장착했지만, 이번에 포착된 프로토타입은 M4 CSL 모델에 제공되고 있는 20인치 827M과 같은 것으로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M2 CS는 M4 CSL과 마찬가지로 트렁크 리드에 덕테일 스포일러가 달려 있고 후면 하단에 M 모델답게 쿼드 배기 파이프가 리어 디퓨저의 핀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일반 M2 모델은 터보차저 3.0리터 인라인-6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459마력 및 55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M2 CS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출력은 500마력에서 520마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더 강력한 엔진과 함께 수동 변속기 옵션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뉴 2023 M2는 지난해 10월 공개됐으며 3.9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를 가속하고 최고 속도 283km/h에 도달할 수 있다. 2세대로 진화한 스포츠 쿠페는 가죽 M 스포츠 시트와 M 카본 버킷 시트 두 가지 옵션 및 최신 iDrive 8 소프트웨어와 12.3인치 클러스터, 14.9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M2 쿠페는 멕시코 BMW 공장에서만 생산되고 있으며, 북미 기준 약 6만 2,000달러( 약 8,900만 원)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MOTORDAILY-






모터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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