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23일(화),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아우터플레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우터플레인’은 카툰 렌더링 기반 그래픽,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운 3D 턴제 RPG다. 스킬체인, 브레이크 등의 시스템으로 전략성을 강조했으며, 화려한 3D 연출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에 170개 나라에서 서비스되는 글로벌 버전은 기존 선출시 지역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십분 반영했다.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를 지원하며, 음성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 이용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선별 소환’에서 무료로 3성 캐릭터 1종을 확정 획득하는 이벤트와 콘텐츠 진행도에 따라 3성 캐릭터 1종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최대 80회 무료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브이에이게임즈 현문수 PD는 “개발사와 유저 간 소통 기본은, 개발사가 유저 의견에 귀 기울이고 빠르게 수정하면서 업데이트하는 것”이라며, “어떻게 해야 유저가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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