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의 새로운 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한 테슬라의 모델Y가 최근 독일 기가 베를린에서 생산에 들어갔다. 특징적인 것은 기존 CATL의 LFP배터리를 탑재한 모델과 최고 충전속도가 비슷하다는 것이다. 전기차 포털 일렉트렉은 새로운 BYD 셀이 피크 충전 속도를 훨씬 더 오래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50% 충전 상태에서는 170kW, 약 70% 충전 상태에서는 100kW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대부분의 경우 30분 이내에 최대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기존 LFP 셀의 단점 중 하나인 충전 속도 문제를 해소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혹한에서의 조건에도 이런 충전이 가능한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시각 인기 뉴스
- 명동놀거리 서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BEST 4
- ‘영장 전패’ 공수처 vs ‘이의신청 전패’ 尹… 구속심사 누가 웃을까
- "나라가 절체절명 위기"…'尹구속심사' 서울서부지법 무단 침입한 17명 체포
- "굶고 가지 마세요…." 알고 가면 '본전 뽑는' 뷔페 꿀팁 6가지
- 김하성 대신 4960억원 거절한 괴수의 아들이 이정후에게? 토론토에서 끝이 보인다…빅딜의 향기
- 극한직업 휴게소 석쇠불고기·만두 맛집 위치 공개
- “설 연휴, 유럽 대신 여기로!”… 가족들과 가면 좋은 국내 이색 여행지
- 설 명절 맞아 진천군에 전해지는 이웃사랑 나눔
- '1000억 공격수 영입' PSG, 이강인 믿고 간다…'9번 공격수 영입은 포기'
- “류현진 초반에 고전했지만…한국 스타일 다시 깨달았다” KBO 112승 좌완의 전망…한화 토종 선발진 탑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