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마이크로닉스, 공랭식 쿨러 ‘MA-4 프리깃’ 출시

pnn 조회수  

▲ 공랭식 쿨러 신제품 'MA-4 프리깃' (사진 제공: 한미마이크로닉스)
▲ 공랭식 쿨러 신제품 ‘MA-4 프리깃’ (사진 제공: 한미마이크로닉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18일(목), 공랭식 쿨러 ‘MA-4 프리깃(Frigat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범석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사업부문 사장은 “뛰어난 성능을 갖춘 공랭식 쿨러는 호환성이 걱정될 정도로 큰 크기를 갖췄다. MA-4 프리깃은 이보다 조금 더 콤팩트한 크기에 최적의 성능을 구현했다. 시스템 본연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면 MA-4 프리깃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MA-4 프리깃은 대칭형 싱글타워 디자인의 공랭식 쿨러다. 6mm 두께의 히트파이프 4개를 통해 프로세서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바닥면에는 히트파이프가 프로세서와 맞닿을 수 있도록 가공한 HDT(Heat-pipe Direct Touch)를 적용, 열전도 성능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했다. 알루미늄 방열핀은 촘촘히 구성함으로써 공기 흐름에 따라 열이 자연스레 배출되도록 했다.

냉각팬은 마이크로닉스가 자체 개발한 MA-13이다. 130mm 규격의 냉각팬은 회전축 내의 오일 누유를 막아 작동 안정성과 수명을 늘린 어드밴스드 슬리브(Advanced Sleeve) 설계가 적용됐다. 냉각팬 양면에는 작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동 소음을 줄이기 위해 진동 방지 패드도 부착되어 있다.

MA-4 프리깃은 최대 210W의 TDP의 프로세서에 사용 가능하다. 또, 이전 규격의 프로세서에도 장착 가능하도록 브라켓을 제공한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미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pnn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 디자이너·개발자가 말한 ‘아이오닉 9’의 매력
    •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차·테크] 공감 뉴스

    •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 ‘K콘텐츠 애정공세’ 디즈니… “더 화려한 배우진과 색다른 소재로” (종합)
    • DOA 말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 콜라보
    • [금주의 게임 순위] '라스트 워' 매출 1위 10일간 지속...스토커2·루마섬 순위 진입
    • 한국산 배터리에 도전장 놓더니 “겨울인데 배터리가 쌩쌩?”…업계 ‘초긴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공학전환’ 논의 잠정 중단한 동덕여대: 본관 점거는 계속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뉴스 

    • 2
      “대통령의 오만을 언론의 무례로 둔갑시킨 尹정권”

      뉴스 

    • 3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스포츠 

    • 4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스포츠 

    • 5
      1승→8승→7승→7승→18승 찍고 사이영상!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스쿠발→전성시대 열었다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 디자이너·개발자가 말한 ‘아이오닉 9’의 매력
    •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지금 뜨는 뉴스

    • 1
      실상은 SON 아닌 '황인범 해줘'? 집중 견제→공격 '답답'...중원 ‘의존도’ 너무 높다, 대안 찾아야 할 홍명보 감독

      스포츠 

    • 2
      '3Q까지 역대급 졸전' 한국, 막판 공격력 앞세워 인도네시아에 8점 차 '신승' [MD고양]

      스포츠 

    • 3
      “갈비는 실컷…!” 이상순이 ‘재력가 집안설’에 시원하게 해명했고 귀가 쫑긋 선다

      연예 

    • 4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여행맛집 

    • 5
      '형이 밟았던 코스' 도르트문트, '동생 벨링엄' 영입 결단..."가족과 밀접한 관계, 이적료 370억 예상"

      스포츠 

    [차·테크] 추천 뉴스

    •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 ‘K콘텐츠 애정공세’ 디즈니… “더 화려한 배우진과 색다른 소재로” (종합)
    • DOA 말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 콜라보
    • [금주의 게임 순위] '라스트 워' 매출 1위 10일간 지속...스토커2·루마섬 순위 진입
    • 한국산 배터리에 도전장 놓더니 “겨울인데 배터리가 쌩쌩?”…업계 ‘초긴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추천 뉴스

    • 1
      ‘공학전환’ 논의 잠정 중단한 동덕여대: 본관 점거는 계속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뉴스 

    • 2
      “대통령의 오만을 언론의 무례로 둔갑시킨 尹정권”

      뉴스 

    • 3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스포츠 

    • 4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스포츠 

    • 5
      1승→8승→7승→7승→18승 찍고 사이영상!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스쿠발→전성시대 열었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실상은 SON 아닌 '황인범 해줘'? 집중 견제→공격 '답답'...중원 ‘의존도’ 너무 높다, 대안 찾아야 할 홍명보 감독

      스포츠 

    • 2
      '3Q까지 역대급 졸전' 한국, 막판 공격력 앞세워 인도네시아에 8점 차 '신승' [MD고양]

      스포츠 

    • 3
      “갈비는 실컷…!” 이상순이 ‘재력가 집안설’에 시원하게 해명했고 귀가 쫑긋 선다

      연예 

    • 4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여행맛집 

    • 5
      '형이 밟았던 코스' 도르트문트, '동생 벨링엄' 영입 결단..."가족과 밀접한 관계, 이적료 370억 예상"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