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샵, 게이즈샵(GAZESHOP)은 내달 4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5층에서 이탈리아 하이엔드 오디오 ‘브리온베가 X 게이즈샵’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아킬레 카스틸리오니, 마리오 벨리니, 마르코 자누소, 리차드사퍼 등 산업디자인계 거물들이 직접 디자인한브리온베가의 여러 오디오 라인업이 한 자리에모인다.
Classic, Iconic, Timeless 키워드에 어울리는▲브리온베가 라디오포노그라포 rr226 ▲토템 rr231 ▲라디오 큐보 ts 520D ▲그라타치엘로▲웨어잇 등 아트 오브제에 가까운 이탈리아 하이엔드 오디오들을 한번에 체험해 볼 수 있다.
브리온베가는 194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로,현대적인 기술과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완벽하게 설계되어 전세계 유명 예술가, 뮤지션, 디지인 애호가들의 워너비 컬렉션이다.
브리온베가의 대표 모델인 RR-126은1965년 이태리 디자이너 피에르 자크모와아칼레 카스틸리오니 형제가디자인하고 데이비드 보잇이 사랑한 RR-126을 재해석한 제품이다.현재의 시각으로 보아도모던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이어서 별도 변화 없이,블루투스 재생 등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마리오 벨리니가 1971년 디자인한 토템은 스테레오 시스템을 닫으면 매끄러운 큐브 모양이 되고 시스템을 열면스피커는 회전해 날개 모양을 만든다. 큐브를 열면 훌륭한 음질을 보장하고 이 스피커는 분리할 수도 있어 콘솔에서 멀리 떨어진 방에도 배치할 수 있습니다.
마르코 자누스와리차드 사퍼가가 1964년에 디자인한라디오 TS502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TS522D+S가 출시됐다.새로운 충전식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면 이 제품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들을 수 있다.또 블루투스와 AUX 연결 등 기능이 추가돼 고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과거로부터의 인식을 탈피하여 곡선을 벗어나직각의
컨셉으로 깔끔한 초고층 건물과 같이 디자인되어
분위기와 공간의 요구에 따라 가로 또는 세로로 배치 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에도 생동감을 갖춘 브리온베가 TS 207을 토대로 한 TS 217 웨어잇(WRATiT)은블루투스기능이 추가돼 현대적인 휴대용 스피커로 재탄생 했다.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핸즈 프리 마이크 기능, 편리하게스마트폰을충전할 수 있는 파워백 기능 및 두 개의 TS 217 WRATiT을무선모드로 연결해 놀라운 스테레오 사운드 구현하는 기능 등이 있다.
3주간의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특별한 기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게이즈샵 홈페이지와 갤러리아 명품관 ‘브리온베가X게이즈샵’ 팝업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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