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블리자드 ‘오버워치 2’ PVE 영웅 모드 개발 축소 결정

pnn 조회수  

▲ '오버워치 2' 공식 이미지
▲ ‘오버워치 2’ 공식 이미지

2023년 공개 예정이었던 ‘오버워치 2’ PVE 영웅 모드의 규모가 기존보다 축소되어 출시됩니다. 현재 PVE 영웅 모드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영웅별 스킬트리 시스템의 개발은 중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오버워치 2' 신규 로드맵
▲ ‘오버워치 2’ 신규 로드맵

블리자드는 17일(수) 자사 시즌 6까지의 로드맵을 공개하며, 기존에 출시 예정이었던 PVE 모드 ‘이야기 임무’가 축소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기존 이야기 모드는 전용 영웅을 선택해 스킬을 성장시키는 일종의 RPG 요소가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해당 모드는 기록 보관소 모드와 유사한 일반적인 PVE 모드와 같은 형식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 블리즈컨 2019서 공개되었던 '오버워치 2' PVE 영웅 모드 이미지
▲ 블리즈컨 2019서 공개되었던 ‘오버워치 2’ PVE 영웅 모드 이미지

PVE 모드 축소에 대한 이야기는 블리자드 오버워치 2 디렉터 아론 켈러가 해외 웹진들과의 인터뷰에서 자세하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론 캘러는 2019년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내역을 실제로 계속해서 작업해왔으나 영웅별 스킬 시스템 개발에 열정을 쏟을수록 라이브 서비스로 제공되는 ‘오버워치 2’를 제대로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존 PVE 모드 개발에 사용되던 리소스를 PVP 모드 개발에 온전히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오버워치 2’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블리자드 '오버워치 2' 디렉터 아론 캘러
▲ 블리자드 ‘오버워치 2’ 디렉터 아론 캘러

‘오버워치 2’는 지난 2019년에 개최된 블리즈컨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 작품입니다. 공개 당시 기존 ‘오버워치’ 와는 다르게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PVE 콘텐츠의 비중을 대폭 늘린 작품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영웅별로 레벨을 올리고 성장시켜 PVP 모드에선 사용할 수 없는 여러가지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고, 영웅들만의 이야기와 큰 줄기의 스토리라인을 가진 게임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습니다.

▲ 블리즈컨 2019서 공개되었던 '오버워치 2' PVE 영웅 모드 이미지
▲ 블리즈컨 2019서 공개되었던 ‘오버워치 2’ PVE 영웅 모드 이미지

PVE 영웅 모드는 기존 공개되어 있던 일반적인 PVE 모드 ‘기록 보관소’와 유사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만, 정확하게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는 아직 제대로 공개된 바 없습니다. 이는 이번 로드맵에 공개된 시즌 6 콘텐츠 ‘이야기 임무’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버워치 2’는 지난 2022년 10월 5일에 얼리 액세스 형식으로 현재 서비스 중입니다. PC, PS4, PS5, Xbox One, XSX, 닌텐도 스위치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pnn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현대차,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 국내 3세대 위장약, 美·中 공략 확대…블록버스터 도약 원년
    • 삼성, 스마트폰 세계 1위 지켰지만… 美·유럽·印·아프리카·동남아 점유율 감소

    [차·테크] 공감 뉴스

    • 中공습-캐즘 겹친 獨-日-美 車업계, 구조조정 도미노
    • 한국타이어, 독일 타이어 테스트서 '최우수' 등급 획득
    • ‘선데이’와 ‘망귀인’ 등장하는 ‘붕괴: 스타레일’ 2.7 버전, 오는 12월 4일 업데이트
    • 100년 전통 토요타, 현대 정의선 회장에게 건넨 메시지
    • 여야 합의 단통법 폐지안, 방통위-공정위 규제권한 갈등 해소장치 확보
    • 구글·넷플릭스·페북, 지사 설립 이후 국내 매출 최대 274조원...“조세 불균형 바로 잡아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11월 여행지 추천’ 느긋한 가을 단풍의 끝자락, 하동 가볼 만한 곳 BEST 4
    • 안전하게 반려 동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필수 체크리스트 5가지
    •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 랠리 재팬서 4년 연속 제조사 타이틀 획득
    • 세터, 문선, 허프… 무진장 24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참여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미우새' 이천희 "전혜진 23살에 결혼, 사람들이 내 욕해" [텔리뷰]

      연예 

    • 2
      '디지털 혁신' 씨앗 뿌린 농협…스타트업 '상생의 열매' 맺다

      여행맛집 

    • 3
      "업무효율 높이고 제품 더 똑똑하게"… 삼성·LG 자체 AI 모델 활용법

      뉴스 

    • 4
      ‘바비 찰턴’으로 불리는 1060억 신동, 레알 마드리드 떠난다…쟁쟁 스타들 때문에 '벤치신세'에 결심→EPL 이적 추진→출전기회 많은 꼴찌팀 ‘강추’→명문팀도 눈길

      스포츠 

    • 5
      규현, '하루마다 끝도 없이' MV 티저 공개...이별 후유증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현대차,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 국내 3세대 위장약, 美·中 공략 확대…블록버스터 도약 원년
    • 삼성, 스마트폰 세계 1위 지켰지만… 美·유럽·印·아프리카·동남아 점유율 감소

    지금 뜨는 뉴스

    • 1
      에이티즈, '골든아워 : 파트2'로 美 '빌보드 200' 두번째 정상

      연예 

    • 2
      ‘글릭티드’, ‘바벤하이머’ 오프닝 못미쳤지만[My할리우드]

      연예 

    • 3
      '미우새' 위하준, 존재가 스포일러 "죽었으면 시즌2 못 나와" [TV온에어]

      연예 

    • 4
      티센크루프(TKA.TR), 철강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문가 의견 제시

      뉴스 

    • 5
      아마존(AMZN.O), 앤트로픽에 40억 달러 추가 투자

      뉴스 

    [차·테크] 추천 뉴스

    • 中공습-캐즘 겹친 獨-日-美 車업계, 구조조정 도미노
    • 한국타이어, 독일 타이어 테스트서 '최우수' 등급 획득
    • ‘선데이’와 ‘망귀인’ 등장하는 ‘붕괴: 스타레일’ 2.7 버전, 오는 12월 4일 업데이트
    • 100년 전통 토요타, 현대 정의선 회장에게 건넨 메시지
    • 여야 합의 단통법 폐지안, 방통위-공정위 규제권한 갈등 해소장치 확보
    • 구글·넷플릭스·페북, 지사 설립 이후 국내 매출 최대 274조원...“조세 불균형 바로 잡아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11월 여행지 추천’ 느긋한 가을 단풍의 끝자락, 하동 가볼 만한 곳 BEST 4
    • 안전하게 반려 동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필수 체크리스트 5가지
    •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 랠리 재팬서 4년 연속 제조사 타이틀 획득
    • 세터, 문선, 허프… 무진장 24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참여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미우새' 이천희 "전혜진 23살에 결혼, 사람들이 내 욕해" [텔리뷰]

      연예 

    • 2
      '디지털 혁신' 씨앗 뿌린 농협…스타트업 '상생의 열매' 맺다

      여행맛집 

    • 3
      "업무효율 높이고 제품 더 똑똑하게"… 삼성·LG 자체 AI 모델 활용법

      뉴스 

    • 4
      ‘바비 찰턴’으로 불리는 1060억 신동, 레알 마드리드 떠난다…쟁쟁 스타들 때문에 '벤치신세'에 결심→EPL 이적 추진→출전기회 많은 꼴찌팀 ‘강추’→명문팀도 눈길

      스포츠 

    • 5
      규현, '하루마다 끝도 없이' MV 티저 공개...이별 후유증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에이티즈, '골든아워 : 파트2'로 美 '빌보드 200' 두번째 정상

      연예 

    • 2
      ‘글릭티드’, ‘바벤하이머’ 오프닝 못미쳤지만[My할리우드]

      연예 

    • 3
      '미우새' 위하준, 존재가 스포일러 "죽었으면 시즌2 못 나와" [TV온에어]

      연예 

    • 4
      티센크루프(TKA.TR), 철강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문가 의견 제시

      뉴스 

    • 5
      아마존(AMZN.O), 앤트로픽에 40억 달러 추가 투자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