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포르쉐의 판매 수치를 보면 타이칸이 911을 거의 능가하는 대히트를 보인 것이 특징이다. 타이칸은 2021년 4,257대만 판매된 현행 파나메라보다 선호하는 것 같다. 타이칸은 9,419대가 팔렸다. 타이칸의 성공이 파나메라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었지만, 대대적으로 위장한 차세대 파나메라 프로토타입의 스파이 부분 변경 모델이 개발 중이라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독일 바이자흐에 있는 포르쉐 개발 센터 근처에서 위장막의 대부분을 제거한 신형(그리고 아마도 마지막 세대인) 파나메라의 첫 번째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세대 파나메라는 2017년에 출시되었으므로 6년 동안 지속된 원래 모델의 타임라인을 기준으로 교체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최종 제품은 파나메라를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타이칸에서 스타일링 요소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엔진에 관해서는 아직 차세대 정보가 없지만 이전 스파이 샷은 두 개의 연료 도어가 있는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암시하고 있다. 이 최신 스파이 샷 배치의 모든 각도에는 조수석 쪽만 포함되어 있으므로 테스트 모델이 운전석에 충전 포트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모든 고객이 완전 전기 자동차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차세대 파나메라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제공하는 것이 포르쉐에게는 현명한 조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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