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이주원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대작 MMORPG ‘미르4’의 서비스 900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른이의 달’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7일까지 총 5가지 행사를 실시한다.
첫 번째로 ‘900일 기념 14일 출석’ 이벤트가 있다. 이용자들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강화석, 용신기 제작 재료, 신룡의 축복 티켓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4일째 출석하면 전설 청룡 조각상을 선물로 준다.
두 번째로 ‘미른이 이은의 신룡의 주화 교환 상점’이 있다. 이용자들은 사냥을 통해 얻은 신룡의 주화를 각 대도시에 있는 NPC 미른이 이은에게 가져가면 마석 소환권, 정령 보물 소환권, 영웅 보패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세 번째로 ‘900일 신룡의 깜짝 선물’ 이벤트가 있다. 이용자들은 13일과 14일에 지정된 시간대에 게임에 접속하면 신룡의 깜짝 선물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 상자에는 강화석과 비약 뿐만 아니라 소환권 등도 들어있다.
네 번째로 ‘신룡의 축복’ 이벤트가 있다. 이용자들은 합성 실패 시 재도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신룡의 축복 티켓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티켓은 출석 이벤트나 암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섯 번째로 ‘암시장 소환권 할인’ 이벤트가 있다. 이용자들은 암시장에서 소환 상품 9종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인 900 동전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신세기 제3장 업데이트를 통해 ‘통합 토벌’이 공개됐다. ‘통합 토벌’에서는 전 서버 이용자들이 함께 파티를 구성해 토벌 콘텐츠 3종을 쾌적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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