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2023년 5월 10일, 5월 15일자차로 세계를 선도하는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의 개발과 사업을 가속시키기 위해 전임 조직으로서 BEV 팩토리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TNGA를 통해 축적해 온 하드의 강점에, 새로운 파트너와의 협업을 가속시키는 것으로,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만드는 배터리 전기차 개발에 도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BEV 팩토리는 하나의 리더 아래, 개발・생산・사업」모든 프로세스를 총괄함으로써, 스피디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해외, 우븐 바이 토요타, 공급업체와 일체가 되는 횡단적인 조직 체제로 민첩한 개발을 가속한다는 것이다.
배터리 전기차의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는 북미와 중국, 유럽 등의 시장 동향을 보면서 새로운 기술과 생산 방법으로 전기차를 개발 생산한다 방침이다.
한편 토요타는 2025년 전 세계시장에서 15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고 3단계 차량이 본격화되는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350만대 판매를 달성할 계획이다.
지금 토요타는 20% 전후로 추정되고 있는 테슬라의 영업이익의 절반인 1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대해 사토 코지는 최근 연간 1,000만대 가량이 판매되고 있는 라인업을 통한 현금이 힘이며 신흥시장에서의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장점을 살려 전기차 개발 자원을 충당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는 토요타가 이미 휘발유 차량보다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더 높은 이윤을 달성하고 있다는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가 중요한 자동차산업에서 연간 1,000만대의 판매가 무기라는 것이다.
2022년 2만 5,000대 판매에 그친 전기차의 판매를 어떻게 늘려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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