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승용차협회(CPCA)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난 4월 중국의 신에너지차(NEV) 소매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85.6% 증가한 52만 7,000대로 집계됐다. 3월보다는 3.6% 감소한 수치이다.
특징적인 것은 중국 내 주요 브랜드의 NEV 판매가 국내 전체 신에너지차 판매의 70.5%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2023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나타났듯이 중국 자본 자동차회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중국은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1028.5%, 3월보다 29.4% 증가한 9만1000대의 신에너지 승용차를 수출했다.
CPCA는 올해 첫 4개월 동안 중국의 NEV 소매 판매가 전년 대비 36% 증가한 184만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시각 인기 뉴스
- 이시각 정우성 신랄하게 까는 '뜻밖의' 남성 유명인 글 확산 (+정체)
- 정우성, 13세 연하와 ♥열애설은 아니고, 16세 연하와 득남은 맞았다 [MD이슈]
- 플레이브, '2024 마마 어워즈' 출연…이영지와 '스몰걸' 컬래버
- '북한 핵미사일, 우리 위성으로 포착해 선제타격'…공군, '소링이글' 훈련
- 日 편의점, 방일 외국인 공략 본격화
- GS건설, 검단 주차장서 또 붕괴 사고…50대 굴착기 기사 사망
- 문제의 '김건희 라인' 규모는 듣고 나니 하늘이 송두리째 뒤집어지는 기분이다
- "도무지..." 허정무 기자회견 당일, 정몽규 '4선 도전' 관련 전해진 소식
- 내일 내 기분 미리 안다…우울증 80%, 조증 98% 정확도로 예측
- 용산구, 2024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평가 ‘우수상’ 수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