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차세대 M5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번에는 테스트 차량이 잎뒤 양산형 램프 장치와 대형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휠 아치가 있는 전체 양산 차체를 채용하고 있다. 인상적으로 조각된 범퍼가 있는 전면이 처음으로 보인다. 그릴과 전면 공기 흡입구도 선명하다.
프로토타입에는 2021년에 차세대 BMW M5가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힌 BMW M의 CEO 마르쿠스 플라우시의 발표를 확인하는 전기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영국 잡지 CAR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의 BMW M5는 차세대 5시리즈(BMW G60) 출시 1년 후인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V8 가솔린 엔진과 750마력 및 1,000Nm의 토크를 생성하는 2개의 전기 모터를 채용한다.
BMW가 2025년에 완성할 노이에 클라세(뉴 클래스) 클러스터 아키텍처에 채용될 수 있는 훨씬 더 진보된 배터리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완전 전기 BMW i5M 모델을 출시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할 수 있다. BMW가 유사한 동적 성능을 제공하려면 배터리가 더 가벼워져야 한다. 그때까지 BMW M은 PHEV 및 iX M60과 같은 기존 다른 베리에이션을 개발할 것이다.
차세대 M5는 BMW 곡면형 디스플레이, 죽 완벽하게 통합된 완전 디지털 계기판 및 중앙 디스플레이, BMW iDrive 8.0, 초광대역 기술이 적용된 BMW 디지털 키 플러스(디지털 키 3.0) 등과 같은 BMW 그룹의 최신 기술 기능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핸즈프리 고속도로 주행 및 핸즈프리 주차 기능을 갖춘 최소 레벨 2 자율주행도 채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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