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갤럭시Z플립5 케이스 유출! 디자인 호불호 갈리나?

바람의 이야기, 카이 조회수  

갤럭시Z플립5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디자인에 대한 궁금증은 7월이나 8월에 공개될 갤럭시 언팩행사 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거의 확정적인 이미지도 나온 상태인데 최근 공개되기 시작한 플립5 케이스를 통해서 이제 사실상 100% 확정적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트위터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트윗에서 갤럭시Z플립5 케이스 광고 이미지를 공개 했습니다. 

갤럭시Z폴드5와 관련된 이미지는 아직 명확하게 예측을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플립5 같은 경우 이미 예전에 200% 확실한 이미지가 공개가 된 상태 입니다.

상당히 빠른 시간에 이미지 유출이 있었습니다. 

슈퍼로더가 공개한 첫번째 예상 이미지

IT 유투버 슈퍼로더가 200% 확실하다고 했던 예상 이미지가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슈퍼로더가 공개한 두번째 이미지

처음 예상 이미지를 공개 했을때는 다소 충격적인 듀얼 디스플레이 방식이었는데, 그 후에 다시 듀얼 화면이 아닌 윈도우 폴더 디자인의 싱글 화면 예상 이미지를 공개 했습니다. 

좌 플립4 우 플립5 예상 이미지

두번째 공개한 이미지가 사실상 이번에 나올 플립5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99% 정도 확정적이라 생각했는데 케이스까지 공개 되면서 사실상 확정인 것 같습니다. 



공개된 플립5 케이스 이미지를 보니 그동안 예상한대로 전면에 대형 화면이 눈이 딱 갑니다. 디자인도 윈도우 폴더 아이콘이 생각나는 대화면으로 기기를 닫은 상태에서 정말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형 외부 화면 활용 예시

외부 카메라 모양도 세로형에서 가로형으로 바뀌었습니다. 


플립 1부터 플립5까지의 디자인을 보면 화면의 크기 차이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플립5 케이스

화면이 커져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진 부분은 있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플립3/4 디자인이 화면은 작았지만 그래서 깔끔한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화면이 커지다 보니 케이스를 장착했을때 디자인이 살짝 죽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플립3/4 에서는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다가 이번에 플립5에서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파격적인 변화가 판매량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퍼포먼스나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상당한 개선이 기대되지만 기존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확 커진 외부 대형 화면에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실제 화면을 봐야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서 최근 공개한 플립폰들의 외부 화면이 점점 커지는 상황이라 플립폰의 시대를 연 삼성전자에서 과감하게 승부를 걸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서 외부 화면의 크기는 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큼지막한 화면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변화된 디자인도 좋은데 기존 작은 화면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라이트 버전으로 하나 출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Z플립5 FE 버전으로 해서 가격을 내려서 출시 한다면 학생층을 공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폰에게 디자인으로 대항할 만한 갤럭시 모델은 현재로서는 플립 시리즈가 유일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폴드와 달리 라인업을 두개로 해서 프리미엄 모델과 일반 모델로 출시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7월 조기 출시설이 돌고 있는 갤럭시Z플립5 디자인은 사실상 확정이기 때문에 더 이상 디자인에 대해서 궁금해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외부 화면이 커지다 보니 가뜩이나 부족했던 배터리 사용시간이 더 줄어드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갤럭시Z플립5는 배터리 시간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요?

갤럭시Z플립4 자급제 가격 보기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4 5G 자급제 SM-F721N

COUPANG

www.coupang.com


 

갤럭시S24 시리즈 중요한 변화! 엑시노스 부활하나? (배터리 개선)

올 1분기 삼성전자가 어닝쇼크를 기록한 가운데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 사업부는 4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기록 했습니다. 반도체 불황으로 요즘 삼성전자 상황이 좋지 않은데 갤럭시S23

www.khaiy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바람의 이야기, 카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27년 만의 대기록”… ‘별 다섯 개’ 받은 이 車 소식에 ‘대박’
  • “국내선 믿음직했는데”…美서 터진 충격적인 소식에 고속도로 ‘빨간불’
  • [르포] ‘폭발에서 자유로운 배터리?’ LFP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BYD 충칭 공장 참관기
  • 보컬로이드 시유와 유니의 홀로그램 라이브 콘서트 ‘세레나데 유니버스’ 성황리 마무리
  • [기획] '스타일리시한 팝업 이벤트'...성수동 '핫플' 가득 채운 ‘슈퍼바이브’ 감성
  • 한빛소프트ㆍ해긴ㆍ컴투스홀딩스, 신캐 추가로 게임 속 분위기 UP↑

[차·테크] 공감 뉴스

  • NBA 공식 스폰서로 발돋움한 금호타이어, 애틀랜타 호크스와 협력 확대
  • [르포] ‘전기차 1위 BYD, 미래가 더 무서운 이유’, BYD 선산 공업단지 방문기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현대차,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세계적 디자이너가 만든 호텔서 펼쳐진 3일간의 미식 축제
  • 이 계절에만 누리는 낭만
  • 도전하는 법을 아는 여자들이 전하는 커리어 조언
  • 한국엔 더 현대, 파리엔 ‘라파예트’ 13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트리 공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아쉽다는 아이오닉9 후면부…이 부분 바꿨더니 '대박'

    뉴스 

  • 2
    아고다, 연말 시즌 최고의 가성비 여행지 TOP 9 발표

    여행맛집 

  • 3
    짐 싸고 도착하면 끝…내년 여행 트렌드 바꿀 '이것'

    여행맛집 

  • 4
    많이 내려 놓고 정형돈과도 재회한 지드래곤 근황.jpg

    연예 

  • 5
    [대학소식]수성대 치위생과, 제16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개최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27년 만의 대기록”… ‘별 다섯 개’ 받은 이 車 소식에 ‘대박’
  • “국내선 믿음직했는데”…美서 터진 충격적인 소식에 고속도로 ‘빨간불’
  • [르포] ‘폭발에서 자유로운 배터리?’ LFP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BYD 충칭 공장 참관기
  • 보컬로이드 시유와 유니의 홀로그램 라이브 콘서트 ‘세레나데 유니버스’ 성황리 마무리
  • [기획] '스타일리시한 팝업 이벤트'...성수동 '핫플' 가득 채운 ‘슈퍼바이브’ 감성
  • 한빛소프트ㆍ해긴ㆍ컴투스홀딩스, 신캐 추가로 게임 속 분위기 UP↑

지금 뜨는 뉴스

  • 1
    '간니발2' 야기라 유야 "J-드라마 신시대 올 것…'쇼군' 기운 받고파"(2024 디즈니 쇼케이스)

    연예&nbsp

  • 2
    ‘장애∙비장애 경계 허문 레이스’ 제8회 거제시장배 휠체어 마라톤대회 성료

    뉴스&nbsp

  • 3
    [청론직설] 트럼프發 관세전쟁 임박…美 정치권·산업계 전방위 소통 강화해야

    뉴스&nbsp

  • 4
    '러브콜'에 다급해진 바이에른 뮌헨 '월드클래스 MF'와 재계약 추진..."FA로 떠나지 않도록 설득 중"

    스포츠&nbsp

  • 5
    '오타니 뛰어 넘나' 천재타자 영입전, 이번주 새 국면 맞는다 "각 팀들의 구체적 제안 오고 갈 것"

    스포츠&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NBA 공식 스폰서로 발돋움한 금호타이어, 애틀랜타 호크스와 협력 확대
  • [르포] ‘전기차 1위 BYD, 미래가 더 무서운 이유’, BYD 선산 공업단지 방문기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현대차,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세계적 디자이너가 만든 호텔서 펼쳐진 3일간의 미식 축제
  • 이 계절에만 누리는 낭만
  • 도전하는 법을 아는 여자들이 전하는 커리어 조언
  • 한국엔 더 현대, 파리엔 ‘라파예트’ 13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트리 공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아쉽다는 아이오닉9 후면부…이 부분 바꿨더니 '대박'

    뉴스 

  • 2
    아고다, 연말 시즌 최고의 가성비 여행지 TOP 9 발표

    여행맛집 

  • 3
    짐 싸고 도착하면 끝…내년 여행 트렌드 바꿀 '이것'

    여행맛집 

  • 4
    많이 내려 놓고 정형돈과도 재회한 지드래곤 근황.jpg

    연예 

  • 5
    [대학소식]수성대 치위생과, 제16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개최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간니발2' 야기라 유야 "J-드라마 신시대 올 것…'쇼군' 기운 받고파"(2024 디즈니 쇼케이스)

    연예 

  • 2
    ‘장애∙비장애 경계 허문 레이스’ 제8회 거제시장배 휠체어 마라톤대회 성료

    뉴스 

  • 3
    [청론직설] 트럼프發 관세전쟁 임박…美 정치권·산업계 전방위 소통 강화해야

    뉴스 

  • 4
    '러브콜'에 다급해진 바이에른 뮌헨 '월드클래스 MF'와 재계약 추진..."FA로 떠나지 않도록 설득 중"

    스포츠 

  • 5
    '오타니 뛰어 넘나' 천재타자 영입전, 이번주 새 국면 맞는다 "각 팀들의 구체적 제안 오고 갈 것"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