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사회복무요원 입대 앞둔 ‘엑소 카이’… 車 취향은 현역 고성능 컨버터블

EV라운지 조회수  

그룹 엑소의 카이가 이달 11일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광야클럽’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는데요. 오는 11일 카이가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합니다. 카이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고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죠.

데뷔 이래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권에 늘 자리매김 해 온 카이는 걸어 다니는 기업입니다. 여러 명품 브랜드의 엠배서더이기도 하며 엑소 멤버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죠.

엑소 카이의 자동차 취향을 살펴봤습니다. 최근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는데 아마도 고성능 오픈카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2019년에 공개된 차가 2018년식 BMW M4 컨버터블입니다.

디스패치

BMW의 M4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고성능차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입니다. 여기에 컨버터블 버전을 선택한 만큼 카이의 확실한 취향을 확인할 수 있겠네요.
파워트레인은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가 조합됐습니다. 최고출력은 450마력, 최대토크는 56.1kg.m입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린느 시간은 4.3초, 최고속도는 시속 250km로 제한됐습니다. 당시 신차 가격은 1억2430만 원입니다. 쿠페 모델은 퍼포먼스를 조금씩 끌어올린 M4 CS 모델로도 출시된 바 있습니다. 엑소 카이가 타던 2018년식은 단종된 상태입니다. 후속모델로 신형 M4가 판매 중입니다.

신형 M4 컨버터블은 동일한 엔진 블록을 기반으로 성능이 더욱 향상됐습니다. 변속기는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로 변경됐고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7초가 걸립니다. 이전 세대보다 0.6초나 단축했습니다. 여기에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까지 더해져 보다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1억3410만 원으로 1000만 원가량 올랐습니다. 외관 특징은 M4 특유의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세부 디자인이 바뀌었는데오 세로로 길어진 키드니그릴이 특징입니다. 세로로 커진 키드니그릴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성능과 전반적인 기능, 상품성은 세대가 달라지면서 크게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EV라운지 evlounge@donga.com

EV라운지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셀토스보다 먼저였던 車 “벌써 10주년”… 소형 SUV 시장 진정한 ‘선구자’
  • [모플시승] BYD T4K, 중국향 1톤 트럭 잠재력 확인해 보니
  • 국내서 ‘인기 폭발’했던 수입 SUV “이제는 화이트다”.. 최초로 ‘이것’까지 적용
  • 토요타 캠리 9세대 풀체인지 한국 상륙...쏘나타와 경쟁은 No?
  • '구광모 영입 인사' 홍범식 LG유플 신임 대표, 'AX‧밸류업' 균형 과제
  • BMW 그룹, 공장 내 자동 운전 기술 CE 인증

[차·테크] 공감 뉴스

  • 벤츠, BMW에 밀렸는데 “신차로 반전 노린다”… 역대급이라 말 나오는 신형 SUV
  • “이것이 튜닝의 끝이다”.. 포르쉐에 1억을 더한 압도적인 車, 대체 어떻길래
  • 레고, 크리스마스 테마 신제품 12종 선봬
  • “기아, 신차 얼마 안 됐는데…” 글로벌 1위 신차 등장에 ‘긴장감 폭발’
  • [리뷰] 더욱 확장하는 현대 N의 행보 - 현대 i20 N 랠리 2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60대 한정 판매… 7650만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동휘와 정호연이 헤어졌다
  • 제일 좋아하는 짱구 그림체는?
  • 미국에서도 족발을 먹나요?
  • 카리나가 앞으로 하고 싶다고 밝힌 컨셉
  • “100억 집 사고, 과태료는 안 냈다?” 싸이, 빌라 압류 논란 속 3억 마이바흐 눈길
  • “살다 살다 처음 보는 X친 놈” 버스에서 담배에 소변까지?
  • “제네시스보다 낫네!” 7천만원대에 에어 서스펜션 장착한 SUV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2024 코리아오픈 레슬링 국제대회 성료…조해상 회장 "국제대회 개최지로 한국 주목"

    스포츠 

  • 2
    한국 HADO 주니어 대표팀 한일전 완승! 2024 HADO 한일주니어컵 1~3위 석권

    스포츠 

  • 3
    하동군, 온세로미社 김민주 대표 국제통상자문관 위촉

    뉴스 

  • 4
    베센트 재무장관 지명...달러↓주식·채권↑

    뉴스 

  • 5
    중랑구의회 이윤재 의원, “중랑구 선배시민 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토론회”개최

    여행맛집 

[차·테크] 인기 뉴스

  • 셀토스보다 먼저였던 車 “벌써 10주년”… 소형 SUV 시장 진정한 ‘선구자’
  • [모플시승] BYD T4K, 중국향 1톤 트럭 잠재력 확인해 보니
  • 국내서 ‘인기 폭발’했던 수입 SUV “이제는 화이트다”.. 최초로 ‘이것’까지 적용
  • 토요타 캠리 9세대 풀체인지 한국 상륙...쏘나타와 경쟁은 No?
  • '구광모 영입 인사' 홍범식 LG유플 신임 대표, 'AX‧밸류업' 균형 과제
  • BMW 그룹, 공장 내 자동 운전 기술 CE 인증

지금 뜨는 뉴스

  • 1
    ‘일본 소도시 여행’ 시코쿠 관광의 꽃, 세계 3대 조류 나루토 해협이 있는 도쿠시마 여행

    여행맛집&nbsp

  • 2
    조선 초 무과급제 왕지 복원… 발견된 홍패 중 가장 오래돼

    뉴스&nbsp

  • 3
    [이슈분석] 내년 봉급 인상안에 냉소하는 공직사회… 바빠진 공무원 노동계

    뉴스&nbsp

  • 4
    [프리즘] 삼성전자 사상 첫 파업… 커지는 우려에 오르던 주가 주춤

    뉴스&nbsp

  • 5
    강수확률 50%는 비 올 확률 50%?

    뉴스&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벤츠, BMW에 밀렸는데 “신차로 반전 노린다”… 역대급이라 말 나오는 신형 SUV
  • “이것이 튜닝의 끝이다”.. 포르쉐에 1억을 더한 압도적인 車, 대체 어떻길래
  • 레고, 크리스마스 테마 신제품 12종 선봬
  • “기아, 신차 얼마 안 됐는데…” 글로벌 1위 신차 등장에 ‘긴장감 폭발’
  • [리뷰] 더욱 확장하는 현대 N의 행보 - 현대 i20 N 랠리 2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60대 한정 판매… 7650만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동휘와 정호연이 헤어졌다
  • 제일 좋아하는 짱구 그림체는?
  • 미국에서도 족발을 먹나요?
  • 카리나가 앞으로 하고 싶다고 밝힌 컨셉
  • “100억 집 사고, 과태료는 안 냈다?” 싸이, 빌라 압류 논란 속 3억 마이바흐 눈길
  • “살다 살다 처음 보는 X친 놈” 버스에서 담배에 소변까지?
  • “제네시스보다 낫네!” 7천만원대에 에어 서스펜션 장착한 SUV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 1
    2024 코리아오픈 레슬링 국제대회 성료…조해상 회장 "국제대회 개최지로 한국 주목"

    스포츠 

  • 2
    한국 HADO 주니어 대표팀 한일전 완승! 2024 HADO 한일주니어컵 1~3위 석권

    스포츠 

  • 3
    하동군, 온세로미社 김민주 대표 국제통상자문관 위촉

    뉴스 

  • 4
    베센트 재무장관 지명...달러↓주식·채권↑

    뉴스 

  • 5
    중랑구의회 이윤재 의원, “중랑구 선배시민 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토론회”개최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일본 소도시 여행’ 시코쿠 관광의 꽃, 세계 3대 조류 나루토 해협이 있는 도쿠시마 여행

    여행맛집 

  • 2
    조선 초 무과급제 왕지 복원… 발견된 홍패 중 가장 오래돼

    뉴스 

  • 3
    [이슈분석] 내년 봉급 인상안에 냉소하는 공직사회… 바빠진 공무원 노동계

    뉴스 

  • 4
    [프리즘] 삼성전자 사상 첫 파업… 커지는 우려에 오르던 주가 주춤

    뉴스 

  • 5
    강수확률 50%는 비 올 확률 50%?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