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배두열 기자] LG U+(대표 황현식)는 유튜브 구독자 135만명을 보유한 SBS 모비딕과 함께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와이낫크루 시즌2’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LG U+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는 ‘와이낫(Why No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음악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의 후속작이다.
첫 시즌에서는 가수 KCM, ‘싱어게인2’ 출연자 박현규, 전 아이즈원 멤버 권은비, 아나운서 조정식 등이 다양한 도전과 미션을 수행하고 버스킹 공연을 펼쳐 유튜브 누적 조회수 5천만회와 인게이지먼트 7만5천건을 기록했다.
두 번째 시즌에서는 출연진이 광주, 진주, 대전, 제주도 등 다양한 지역으로 국내 여행을 떠나 MZ세대 취향을 저격할 숨은 핫플레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숨은 관광지 발굴, 일회용품 사용 절감, 청년사업가 지원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LG U+는 설명했다.
LG U+는 시즌2 방영을 기념해 하나투어와 협력하여 5월부터 ‘와이낫크루 따라잡기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매월 여행 패키지와 제주도 숙박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LG U+의 청년 브랜드 ‘유쓰’ 고객에게는 5월 20일과 6월 20일에 하나투어 마일리지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LG U+ 공식 유튜브 채널과 IPTV U+tv, 모바일 앱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SBS 모비딕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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