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는 28일(금), 파워서플라이 ‘쿨맥스 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쿨맥스 P는 쿨맥스 브랜드 첫 플래티넘 등급 제품이다. 출력 효율과 시스템이 순간적으로 요구하는 정격 전력 허용치가 대폭 강화된 최신 파워서플라이 규격 ATX 3.0을 따른다.
아울러 부하 구간에 따라 90~94% 이상 효율을 구현해야 획득 가능한 80 플러스 플래티넘 230V EU 인증을 받았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차세대의 상징과도 같은 ATX 3.0과 80 플러스 플래티넘 등급의 모든 것을 쿨맥스 P에 담았다. 합리적인 고성능의 상징인 쿨맥스 브랜드에서도 소비자는 높은 효율과 프리미엄의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등 PC 주요 부품이 요구하는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출력하는 2세대 GPU-VR 기술도 적용됐다. 또, 정숙성 향상을 위해 유체 베어링 기반의 냉각팬을 탑재했으며, 내부 온도가 50도 이하인 상황에서 냉각팬 작동을 멈추는 제로팬 기능도 탑재했다. 내·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전기적 충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능도 있다.
쿨맥스 P는 10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보증기간 내 제품 이상이 발생할 경우 새제품으로 교환하는 정책을 실시한다.
마이크로닉스는 쿨맥스 P 파워서플라이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 5월 31일까지 쿨맥스 P 파워서플라이 단품 또는 제품이 포함된 조립 PC를 구성하면 메카 ZM-1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하며, 행사 기간 내에 쿨맥스 P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한 쇼핑몰이나 SNS 등에 포토후기를 남기고 이를 마이크로닉스 카카오톡 채널에 화면 캡처본과 구매 인증 정보를 첨부하면 구매자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쿨맥스 P 시리즈는 850W와 1,050W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미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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