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컴투버스, 가상 오피스 개발 시연 영상 공개

pnn 조회수  

▲ 컴투버스 가상 오피스 시연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영상 갈무리)
▲ 컴투버스 가상 오피스 시연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영상 갈무리)

컴투스 계열사 컴투버스는 19일(수), 올해 2분기 상용화 예정인 컴투버스의 실제 가상 오피스 모습이 담긴 시연 비주얼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으로 컴투버스의 메타버스 업무 공간과 그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동료와의 대화부터 회의, 프레젠테이션 등 여러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직접 시연하며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가상 오피스 환경을 소개한다.

▲ 컴투버스 오피스 개발 시연 영상 (영상 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먼저 주된 업무 공간인 팀룸은 구성원만 접근할 수 있는 독립된 형태로 생성된다. 팀 프로젝트와 관련된 문서, 일정 등 여러 콘텐츠와 정보 등을 확인하고, 구성원과 시각 자료 등을 활용해 발표, 회의 등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부서 간 협업 및 사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회의실도 마련된다. 입장과 동시에 보이스콜이 진행되며, 음성인식 기술 기반으로 한 회의록 기능을 도입해 대회가 자동으로 문서화되고 참석자 전원에게 공유되는 등 보다 편리한 회의 환경을 제공한다.

동료와의 커뮤니티 형성과 인사 시스템도 가상 환경에 최적화했다. 모든 직원이 접근 가능한 메인 로비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조성된다. 아바타가 지정 공간 안에 들어오면 별도의 대화 초대 없이도 자동으로 보이스콜 기능이 활성화돼 직접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다.

아울러 회사의 소식과 공지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로비 내 보드를 마련하고, 로비의 출입구를 기업 인사 시스템과 연동, 아바타 통과 시 자동으로 근태를 체크하도록 해 보안과 효율성도 강화했다.

컴투버스는 고도화된 메타버스 오피스 환경 구축을 위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셀바스AI 등 20여 개의 다양한 분야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 공개한 가상 오피스는 올해 초 개발을 완료해 현재 세부 디자인 퀄리티 및 사용감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2분기 중 기업 및 일반 대상의 오피스 상용화에 돌입한다. 이후 3분기에는 프라이빗 토지 분양을 비롯한 컨벤션센터 등 MICE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내년 상반기 여러 파트너사의 메타버스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컴투버스 이경일 대표는 “컴투버스는 법인 출범 1년 만에 상용 버전의 첫 서비스를 앞둘 정도로 메타버스 서비스에 대한 기획과 개발을 집중력 있게 진행해 왔다. 또한, 설립 시점 대비 5배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하나금융그룹, 교보문고, 교원그룹, SK네트웍스 등으로부터 1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산업 분야의 유력 기업들과 투자 및 파트너십으로 강력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pnn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보컬로이드 시유와 유니의 홀로그램 라이브 콘서트 ‘세레나데 유니버스’ 성황리 마무리
    • 한빛소프트ㆍ해긴ㆍ컴투스홀딩스, 신캐 추가로 게임 속 분위기 UP↑
    • [기획] '스타일리시한 팝업 이벤트'...성수동 '핫플' 가득 채운 ‘슈퍼바이브’ 감성
    • [르포] ‘전기차 1위 BYD, 미래가 더 무서운 이유’, BYD 선산 공업단지 방문기
    • NBA 공식 스폰서로 발돋움한 금호타이어, 애틀랜타 호크스와 협력 확대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차·테크] 공감 뉴스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 국내 3세대 위장약, 美·中 공략 확대…블록버스터 도약 원년
    • 삼성, 스마트폰 세계 1위 지켰지만… 美·유럽·印·아프리카·동남아 점유율 감소
    • 中공습-캐즘 겹친 獨-日-美 車업계, 구조조정 도미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롯데관광개발, ‘이번엔 일본 온천 여행까지?’···일본 지역별 온천 여행 패키지 출시
    • 정지선 셰프의 ‘촉’
    • 예능 레전드 2007년 무한도전
    • 인기없는 연예인의 비애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첸 첫 솔로 팬콘 亞 5개 국가 투어 성료..."저는 여러분의 빛을 받는 사람"

      연예 

    • 2
      유준상·신성록·민우혁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프리뷰 성료...본공연 돌입

      연예 

    • 3
      ‘사당귀’ 전현무, KBS 50기 아나운서 등장에 팔불출 선배모드

      연예 

    • 4
      박하선, 아프리카 어린이 교육 위해 1천만원 기부

      연예 

    • 5
      “인생을 선물로 만들고 싶다면 책을 써 보세요”…중장년 서른 명의 출판 프로젝트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보컬로이드 시유와 유니의 홀로그램 라이브 콘서트 ‘세레나데 유니버스’ 성황리 마무리
    • 한빛소프트ㆍ해긴ㆍ컴투스홀딩스, 신캐 추가로 게임 속 분위기 UP↑
    • [기획] '스타일리시한 팝업 이벤트'...성수동 '핫플' 가득 채운 ‘슈퍼바이브’ 감성
    • [르포] ‘전기차 1위 BYD, 미래가 더 무서운 이유’, BYD 선산 공업단지 방문기
    • NBA 공식 스폰서로 발돋움한 금호타이어, 애틀랜타 호크스와 협력 확대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지금 뜨는 뉴스

    • 1
      '공격수들이 김민재와 훈련하는 것 싫어한다'…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 대만족

      스포츠 

    • 2
      운동이 곧 행복이다! 60대 이상 '실버체육' 활성화[창간기획-100세 시대 생활체육①]

      스포츠 

    • 3
      "(정)수빈이에게 말하는 게 참 힘들었다" 충격 이적 결정 후 가장 먼저 친구를 만났다

      스포츠 

    • 4
      사도광산 추도식 파국 “굴욕 외교 결과” “참을 수 없는 무능”

      뉴스 

    • 5
      8번 이혼, ‘남은 건 딸 뿐’ .. 안타까운 말년 인생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 국내 3세대 위장약, 美·中 공략 확대…블록버스터 도약 원년
    • 삼성, 스마트폰 세계 1위 지켰지만… 美·유럽·印·아프리카·동남아 점유율 감소
    • 中공습-캐즘 겹친 獨-日-美 車업계, 구조조정 도미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롯데관광개발, ‘이번엔 일본 온천 여행까지?’···일본 지역별 온천 여행 패키지 출시
    • 정지선 셰프의 ‘촉’
    • 예능 레전드 2007년 무한도전
    • 인기없는 연예인의 비애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첸 첫 솔로 팬콘 亞 5개 국가 투어 성료..."저는 여러분의 빛을 받는 사람"

      연예 

    • 2
      유준상·신성록·민우혁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프리뷰 성료...본공연 돌입

      연예 

    • 3
      ‘사당귀’ 전현무, KBS 50기 아나운서 등장에 팔불출 선배모드

      연예 

    • 4
      박하선, 아프리카 어린이 교육 위해 1천만원 기부

      연예 

    • 5
      “인생을 선물로 만들고 싶다면 책을 써 보세요”…중장년 서른 명의 출판 프로젝트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공격수들이 김민재와 훈련하는 것 싫어한다'…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 대만족

      스포츠 

    • 2
      운동이 곧 행복이다! 60대 이상 '실버체육' 활성화[창간기획-100세 시대 생활체육①]

      스포츠 

    • 3
      "(정)수빈이에게 말하는 게 참 힘들었다" 충격 이적 결정 후 가장 먼저 친구를 만났다

      스포츠 

    • 4
      사도광산 추도식 파국 “굴욕 외교 결과” “참을 수 없는 무능”

      뉴스 

    • 5
      8번 이혼, ‘남은 건 딸 뿐’ .. 안타까운 말년 인생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