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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세로 코인 벌자…모두의마블2:메타월드 글로벌 출시

머니투데이 조회수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 (68,000원 ▼1,000 -1.45%)은 19일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메타월드’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 등 일부 국가는 P2E(Play to Earn) 게임이 금지돼, 출시 국가에서 제외된다.

모두의마블2:메타월드는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실제 지적도에 기반한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게임은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운영하는 MBX 생태계에 온보딩될 예정이다.

게임은 크게 ‘보드게임’과 ‘메타월드 내 부동산 콘텐츠’ 등으로 구분된다. 보드 게임은 전략성을 강화해 무작위 주사위 굴리기가 아닌 숫자 카드 선택을 통해 이동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용자들은 여러 캐릭터 카드를 조합해 보드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플레이 중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자신만의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는 뉴욕 맨해튼 등 주요 도시의 실제 지적도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용자들은 메타월드에서 토지 보유·건물 건설·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게임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지원한다. 향후 3매치 퍼즐을 비롯해 미니게임·메타버스 광장 등 기능도 추가해 글로벌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게임 토큰운 이네트리움(ITU)이 활용된다. 이용자들은 보드 게임 플레이와 메타월드 내에서의 보상 등으로 메타캐시를 획득해 이네트리움을 얻을 수 있다. 이네트리움은 MBX 생태계 브릿지 토큰인 MBXL을 거쳐 퍼블릭 토큰인 MBX와 스왑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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