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2023년 푸조의 기대작 뉴 408, 패스트백 스타일로 C세그먼트 노리며 사전계약 실시

무브브로 조회수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뉴 푸조 408(이하 뉴 408)’의 공식 출시에 앞서 18일(화)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뉴 408은 푸조 브랜드의 오랜 역사는 물론,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패스트백 모델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푸조 라인업에 뉴 408을 투입함으로써 모델 선택의 폭을 확장하고 국내 C-세그먼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틀을 완벽히 깬 외관 디자인과 절제된 우아함을 갖춘 뉴 408은 푸조의 디자인 철학과 창의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1,480mm의 낮은 전고를 통해 역동적인 패스트백 실루엣을 구현했으며, 이로서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완성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푸조만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 LED 램프,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실내 공간의 구성과 활용성은 동급의 SUV에 견줄 만큼 뛰어나다. 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푸조의 ‘디지털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 또 2,790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보다 편안하고 넓은 2열 좌석을 확보했으며 트렁크는 기본 536리터에서 뒷좌석 폴딩 시 1,611리터까지 확장된다.

국내 시장에는 가솔린 엔진을 얹은 뉴 408 1.2 퓨어테크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편의 품목 등의 상품성에 따라 알뤼르 및 GT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모두 4천만원 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뉴 408이 올해 푸조의 기대작인 만큼, 첫 사전계약 408대만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무상 보증 기간에 2년 보증 연장을 추가해 총 5년 간의 무상 보증을 지원하고, 100만원 상당의 주유비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뉴 408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차량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9곳의 푸조 전시장을 순회하는 ‘뉴 408 프리뷰 투어’도 진행한다. 21일(금)부터 23일(일) 사흘간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수원과 분당(4/29~30일), 부산과 일산(5/6~7일), 광주와 창원(5/13~14일), 대전과 천안(5/20~21일)에서 뉴 408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뉴 408은 자동차 업계에서조차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푸조만의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갖춘 제품으로, 현재 푸조의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전략 모델”이라면서 “새로운 디자인과 독특한 감성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뉴 408의 사전계약 및 프리뷰 투어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푸조 전국 전시장 및 공식 홈페이지(https://www.epeugeo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무브브로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스포티지 부분변경, 3개월 만에 신차효과 발휘하며 상승세
  • 'KGM 첫 번째 HEV' 토레스 하이브리드’ 사전 공개…친환경 기술력과 경제성 강조
  • 기아, 브랜드 최초 전용 PBV ‘더 기아 PV5’ 외장 디자인 공개
  • “그 돈이면 ‘갤럭시S25′ 산다”... 자체 칩셋 탑재하고도 ‘가성비’ 포기한 ‘아이폰16e’
  • 마세라티,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전국 시승 행사 개최
  • 볼보,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전기 세단 ES90 공개

[차·테크] 공감 뉴스

  • 렉서스 LM 500h,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 렉서스코리아, KPGA와 ‘2025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개최 업무협약 체결
  • “국민 아빠 차의 끝판왕” .. 2026년형 카니발 기대감 커지는 ‘이유’
  • 국내 최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3월 6일 공식 오픈
  • “수입차도 모두 제쳤다”.. ‘2025 올해의 車’로 선정된 뜻밖의 정체
  • 벤츠, ‘메르세데스-AMG SL 43’ 韓 선봬… 1억5560만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 “중국 택갈이라고?” 쉐보레 스파크, 10년만에 돌아와 망신 제대로
  • “찜질방, 골프장 있는 3층 대저택 소유주” 장동민, 1억 재규어 테러 당했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K-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그룹,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진행 外

    뉴스 

  • 2
    "맛도 좋은데 건강까지?…"만성 질환 위험 낮춰주는 슈퍼푸드 5가지

    여행맛집 

  • 3
    레미콘 공장 닫은 성수동 ‘알짜배기 땅’에 들어선다는 77층 건물의 정체

    경제 

  • 4
    중앙일보, 유료독자 ‘10만+α’ 달성할 수 있을까

    뉴스 

  • 5
    “기사까지 나올 일인가?”…한동훈, 저자 소개에서 검사 이력 뺀 이유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스포티지 부분변경, 3개월 만에 신차효과 발휘하며 상승세
  • 'KGM 첫 번째 HEV' 토레스 하이브리드’ 사전 공개…친환경 기술력과 경제성 강조
  • 기아, 브랜드 최초 전용 PBV ‘더 기아 PV5’ 외장 디자인 공개
  • “그 돈이면 ‘갤럭시S25′ 산다”... 자체 칩셋 탑재하고도 ‘가성비’ 포기한 ‘아이폰16e’
  • 마세라티,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전국 시승 행사 개최
  • 볼보,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전기 세단 ES90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박봄, 이민호는 셀프 열애설 선긋기…우려되는 '시한폭탄' 기행 [ST이슈]

    연예 

  • 2
    "빨리 직무 복귀하여.." 윤 대통령이 돌연 지지자들에게 보낸 메시지: 순간 뇌가 굳어버렸다

    뉴스 

  • 3
    2회 만에 6250만 뷰 돌파…'선업튀' 꺾고 역대 화제성 1위 휩쓴 한국 드라마

    연예 

  • 4
    [리뷰] 티모시 살라메로 환생한 ‘청년’ 밥 딜런을 만나다 ‘컴플리트 언노운’

    연예 

  • 5
    다저스 바비 밀러, 170km의 "공포"...머리에 직격당해 중계진도 경악

    스포츠 

[차·테크] 추천 뉴스

  • 렉서스 LM 500h,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 렉서스코리아, KPGA와 ‘2025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개최 업무협약 체결
  • “국민 아빠 차의 끝판왕” .. 2026년형 카니발 기대감 커지는 ‘이유’
  • 국내 최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3월 6일 공식 오픈
  • “수입차도 모두 제쳤다”.. ‘2025 올해의 車’로 선정된 뜻밖의 정체
  • 벤츠, ‘메르세데스-AMG SL 43’ 韓 선봬… 1억5560만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 “중국 택갈이라고?” 쉐보레 스파크, 10년만에 돌아와 망신 제대로
  • “찜질방, 골프장 있는 3층 대저택 소유주” 장동민, 1억 재규어 테러 당했다?

추천 뉴스

  • 1
    [유통가Info.] 이랜드 스파오, 2025 봄 아우터 컬렉션 선봬 外

    뉴스 

  • 2
    '여기'에 들어 있는 음식 피하세요…암 위험 300% 높아집니다

    여행맛집 

  • 3
    레미콘 공장 닫은 성수동 ‘알짜배기 땅’에 들어선다는 77층 건물의 정체

    경제 

  • 4
    중앙일보, 유료독자 ‘10만+α’ 달성할 수 있을까

    뉴스 

  • 5
    "빨리 직무 복귀하여.." 윤 대통령이 돌연 지지자들에게 보낸 메시지: 순간 뇌가 굳어버렸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리뷰] 티모시 살라메로 환생한 ‘청년’ 밥 딜런을 만나다 ‘컴플리트 언노운’

    연예 

  • 2
    “기사까지 나올 일인가?”…한동훈, 저자 소개에서 검사 이력 뺀 이유

    뉴스 

  • 3
    2회 만에 6250만 뷰 돌파…'선업튀' 꺾고 역대 화제성 1위 휩쓴 한국 드라마

    연예 

  • 4
    박봄, 이민호는 셀프 열애설 선긋기…우려되는 '시한폭탄' 기행 [ST이슈]

    연예 

  • 5
    다저스 바비 밀러, 170km의 "공포"...머리에 직격당해 중계진도 경악

    스포츠 

공유하기